‘타격 1위’ 채태인, 4타수4안타 대폭발
입력 2013.08.09 (06:27)
수정 2013.08.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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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타격 1위를 달리고 있는 채태인이 불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채태인은 한화전에서 장외 홈런 포함 4타수 4안타로 맹활약하면서 팀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채태인은 1회 그림같은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3회에는 두 점짜리 홈런을 터트렸는데 경기장 밖으로 나가는 장외 홈런이었습니다.
채태인은 6회와 8회에도 안타를 보태 4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시즌 타율을 3할7푼5리로 끌어올려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삼성은 채태인과 이승엽, 최형우 등 3,4,5번 타선이 모두 장외 홈런을 터트리며 한화를 10대 3으로 제압했습니다.
타선의 화끈한 지원 사격 속에 선발 배영수는 시즌 10승째를 거두며, 김시진 감독이 보유한 삼성 투수 최다승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인터뷰>배영수(삼성 투수)
SK와 넥센이 맞붙은 목동 구장에선 한 관중이 난입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SK가 넥센을 4대 1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마지막 9회 한 점차로 앞선 상황에서 전준우가 몸을 던지는 호수비로 LG의 추격을 막고 승리를 지켰습니다.
NC는 연장 12회 접전 끝에 기아를 5대 4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야구 타격 1위를 달리고 있는 채태인이 불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채태인은 한화전에서 장외 홈런 포함 4타수 4안타로 맹활약하면서 팀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채태인은 1회 그림같은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3회에는 두 점짜리 홈런을 터트렸는데 경기장 밖으로 나가는 장외 홈런이었습니다.
채태인은 6회와 8회에도 안타를 보태 4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시즌 타율을 3할7푼5리로 끌어올려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삼성은 채태인과 이승엽, 최형우 등 3,4,5번 타선이 모두 장외 홈런을 터트리며 한화를 10대 3으로 제압했습니다.
타선의 화끈한 지원 사격 속에 선발 배영수는 시즌 10승째를 거두며, 김시진 감독이 보유한 삼성 투수 최다승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인터뷰>배영수(삼성 투수)
SK와 넥센이 맞붙은 목동 구장에선 한 관중이 난입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SK가 넥센을 4대 1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마지막 9회 한 점차로 앞선 상황에서 전준우가 몸을 던지는 호수비로 LG의 추격을 막고 승리를 지켰습니다.
NC는 연장 12회 접전 끝에 기아를 5대 4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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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격 1위’ 채태인, 4타수4안타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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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09 06:28:44
- 수정2013-08-09 09:38:36
![](/data/news/2013/08/09/2704835_ayf.jpg)
<앵커 멘트>
프로야구 타격 1위를 달리고 있는 채태인이 불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채태인은 한화전에서 장외 홈런 포함 4타수 4안타로 맹활약하면서 팀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채태인은 1회 그림같은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3회에는 두 점짜리 홈런을 터트렸는데 경기장 밖으로 나가는 장외 홈런이었습니다.
채태인은 6회와 8회에도 안타를 보태 4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시즌 타율을 3할7푼5리로 끌어올려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삼성은 채태인과 이승엽, 최형우 등 3,4,5번 타선이 모두 장외 홈런을 터트리며 한화를 10대 3으로 제압했습니다.
타선의 화끈한 지원 사격 속에 선발 배영수는 시즌 10승째를 거두며, 김시진 감독이 보유한 삼성 투수 최다승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인터뷰>배영수(삼성 투수)
SK와 넥센이 맞붙은 목동 구장에선 한 관중이 난입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SK가 넥센을 4대 1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마지막 9회 한 점차로 앞선 상황에서 전준우가 몸을 던지는 호수비로 LG의 추격을 막고 승리를 지켰습니다.
NC는 연장 12회 접전 끝에 기아를 5대 4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야구 타격 1위를 달리고 있는 채태인이 불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채태인은 한화전에서 장외 홈런 포함 4타수 4안타로 맹활약하면서 팀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채태인은 1회 그림같은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3회에는 두 점짜리 홈런을 터트렸는데 경기장 밖으로 나가는 장외 홈런이었습니다.
채태인은 6회와 8회에도 안타를 보태 4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시즌 타율을 3할7푼5리로 끌어올려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삼성은 채태인과 이승엽, 최형우 등 3,4,5번 타선이 모두 장외 홈런을 터트리며 한화를 10대 3으로 제압했습니다.
타선의 화끈한 지원 사격 속에 선발 배영수는 시즌 10승째를 거두며, 김시진 감독이 보유한 삼성 투수 최다승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인터뷰>배영수(삼성 투수)
SK와 넥센이 맞붙은 목동 구장에선 한 관중이 난입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SK가 넥센을 4대 1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마지막 9회 한 점차로 앞선 상황에서 전준우가 몸을 던지는 호수비로 LG의 추격을 막고 승리를 지켰습니다.
NC는 연장 12회 접전 끝에 기아를 5대 4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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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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