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8.09 (20:58) 수정 2013.08.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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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불볕더위…사망·가축 폐사 속출

연일 계속된 폭염에 온열질환으로 숨지는 사람이 잇따랐습니다. 육상양식장에서 첫 집단 폐사가 발생했고, 닭 만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하는 등 가축피해도 속출했습니다.

“녹조는 보 때문”…4대강 비리 본격 수사

환경부가 낙동강 녹조는 4대강 보 때문이라고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습니다. 4대강 사업과 관련해 검찰은 현대건설 임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비자금 수사를 본격화했습니다.

LG ‘공짜 행사’ 난장판…20명 부상

LG전자가 마련한 공짜 스마트폰 행사에 수백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공짜 심리를 부추기는 미숙한 진행이 사고를 불러왔다는 지적입니다.

복지시설 직원, 장애인 상습 학대

한 복지시설 직원들이 지적장애인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인권위는 진상 조사와 함께 해당 시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75만 명 세 부담 급증…靑 “증세 아니다”

세법 개정으로 연봉 8천만 원이 넘는 직장인 75만 명의 세금이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와대는 증세가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여야 모두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어서 국회 심의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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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8-09 15:16:24
    • 수정2013-08-09 2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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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불볕더위…사망·가축 폐사 속출

연일 계속된 폭염에 온열질환으로 숨지는 사람이 잇따랐습니다. 육상양식장에서 첫 집단 폐사가 발생했고, 닭 만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하는 등 가축피해도 속출했습니다.

“녹조는 보 때문”…4대강 비리 본격 수사

환경부가 낙동강 녹조는 4대강 보 때문이라고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습니다. 4대강 사업과 관련해 검찰은 현대건설 임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비자금 수사를 본격화했습니다.

LG ‘공짜 행사’ 난장판…20명 부상

LG전자가 마련한 공짜 스마트폰 행사에 수백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공짜 심리를 부추기는 미숙한 진행이 사고를 불러왔다는 지적입니다.

복지시설 직원, 장애인 상습 학대

한 복지시설 직원들이 지적장애인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인권위는 진상 조사와 함께 해당 시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75만 명 세 부담 급증…靑 “증세 아니다”

세법 개정으로 연봉 8천만 원이 넘는 직장인 75만 명의 세금이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와대는 증세가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여야 모두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어서 국회 심의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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