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폭염 계속, 서울 33도…밤 열대야

입력 2013.08.12 (21:56) 수정 2013.08.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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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가장 덥다는 말복인 오늘 전국의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식지 않아 오늘 밤사이에도 대부분 지방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까지는 한낮에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계속되는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력난도 심각합니다.

내일 전력 예비율은 2.1퍼센트로 오늘에 이어 이틀째 전력 경보 중 네 번째인 '경계' 단계 예상됩니다.

절전에 동참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가끔 구름 많겠고, 한낮엔 서울 33도, 대전 3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도는 폭염 경보가 발효중인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 기온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폭염 경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도 대구와 포항이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호남지방입니다.

한낮에 광주 36도까지 오르겠고,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베이징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 기온 32도로 서울과 비슷하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워싱턴은 내일 비 예보가 있고, 낮 기온 29도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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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 폭염 계속, 서울 33도…밤 열대야
    • 입력 2013-08-12 21:57:19
    • 수정2013-08-12 21: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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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가장 덥다는 말복인 오늘 전국의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식지 않아 오늘 밤사이에도 대부분 지방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까지는 한낮에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계속되는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력난도 심각합니다.

내일 전력 예비율은 2.1퍼센트로 오늘에 이어 이틀째 전력 경보 중 네 번째인 '경계' 단계 예상됩니다.

절전에 동참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가끔 구름 많겠고, 한낮엔 서울 33도, 대전 3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도는 폭염 경보가 발효중인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 기온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폭염 경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도 대구와 포항이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호남지방입니다.

한낮에 광주 36도까지 오르겠고,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베이징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 기온 32도로 서울과 비슷하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워싱턴은 내일 비 예보가 있고, 낮 기온 29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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