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33도 이상 올라…주말까지 무더위

입력 2013.08.14 (12:34) 수정 2013.08.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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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하루하루 견디기 힘든 요즘입니다.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덥겠는데요.

현재 서울은 (
)도, 전주 (
)도, 강릉 (
)도, 대구는 (
)도까지 올랐습니다.

전국 대부분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엔 서울 33도, 강릉과 전주 36도, 대구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현재 전력예비율은 (
)%로, (

)단계고요, 오늘 피크 시간 때인 오후 두, 세시엔 전력예비율 5.1%로 "관심" 단계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보다는 전력수급이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어려운 상황인 만큼 절전에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도 무더위는 이어가겠습니다.

징검다리 연휴에 휴가계획 세우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번 주말까지 전국이 33도를 웃돌면서 햇살도 강할 것으로 예상돼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비가 한 차례 내리면서 더위가 수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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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부분 33도 이상 올라…주말까지 무더위
    • 입력 2013-08-14 12:36:40
    • 수정2013-08-14 13:04:53
    뉴스 12
네,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하루하루 견디기 힘든 요즘입니다.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덥겠는데요.

현재 서울은 (
)도, 전주 (
)도, 강릉 (
)도, 대구는 (
)도까지 올랐습니다.

전국 대부분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엔 서울 33도, 강릉과 전주 36도, 대구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현재 전력예비율은 (
)%로, (

)단계고요, 오늘 피크 시간 때인 오후 두, 세시엔 전력예비율 5.1%로 "관심" 단계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보다는 전력수급이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어려운 상황인 만큼 절전에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도 무더위는 이어가겠습니다.

징검다리 연휴에 휴가계획 세우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번 주말까지 전국이 33도를 웃돌면서 햇살도 강할 것으로 예상돼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비가 한 차례 내리면서 더위가 수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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