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더위 계속…주말 비 내린 뒤 수그러져

입력 2013.08.14 (12:52) 수정 2013.08.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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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어 오늘도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30.4도까지 올랐고, 한낮에는 대구가 37도 서울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렇게 계속되는 폭염에 전력수급 사정도 비상인데요, 현재 예비전력량은 791만kw로 정상범위지만 피크시간대에는 전력 예보가 관심 단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제보다는 전력수급이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어려운만큼 절전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도 여전히 무덥겠습니다.

징검다리 연휴에 휴가계획 세우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번 주말까지 전국이 33도를 웃돌면서 햇살도 강할 것으로 예상돼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비가 한 차례 내리면서 더위가 수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이 33도, 강릉과 전주가 36도, 대구 37도까지 오르겠고, 바다의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잔잔하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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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무더위 계속…주말 비 내린 뒤 수그러져
    • 입력 2013-08-14 13:00:40
    • 수정2013-08-14 13:04:59
    뉴스 12
어제 이어 오늘도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30.4도까지 올랐고, 한낮에는 대구가 37도 서울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렇게 계속되는 폭염에 전력수급 사정도 비상인데요, 현재 예비전력량은 791만kw로 정상범위지만 피크시간대에는 전력 예보가 관심 단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제보다는 전력수급이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어려운만큼 절전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도 여전히 무덥겠습니다.

징검다리 연휴에 휴가계획 세우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번 주말까지 전국이 33도를 웃돌면서 햇살도 강할 것으로 예상돼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비가 한 차례 내리면서 더위가 수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이 33도, 강릉과 전주가 36도, 대구 37도까지 오르겠고, 바다의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잔잔하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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