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운전자 여관에 재우고 차량 절도
입력 2013.08.14 (13:46)
수정 2013.08.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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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경찰서는 오늘 술에 취해 승용차 안에서 잠든 운전자를 여관에 투숙시킨 뒤 차량과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24살 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달 21일 새벽 3시쯤 포천시 가산면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운전자 A 씨가 잠들어 있는 것을 보고 인근 여관에 눕힌 뒤 차량과 지갑을 훔치고 신용카드로 80만 원어치의 술을 마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씨는 지난달 21일 새벽 3시쯤 포천시 가산면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운전자 A 씨가 잠들어 있는 것을 보고 인근 여관에 눕힌 뒤 차량과 지갑을 훔치고 신용카드로 80만 원어치의 술을 마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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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한 운전자 여관에 재우고 차량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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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4 13:46:27
- 수정2013-08-14 15:22:23
경기 포천경찰서는 오늘 술에 취해 승용차 안에서 잠든 운전자를 여관에 투숙시킨 뒤 차량과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24살 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달 21일 새벽 3시쯤 포천시 가산면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운전자 A 씨가 잠들어 있는 것을 보고 인근 여관에 눕힌 뒤 차량과 지갑을 훔치고 신용카드로 80만 원어치의 술을 마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씨는 지난달 21일 새벽 3시쯤 포천시 가산면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운전자 A 씨가 잠들어 있는 것을 보고 인근 여관에 눕힌 뒤 차량과 지갑을 훔치고 신용카드로 80만 원어치의 술을 마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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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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