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등권 탈출 이끌 해결사로 김용갑 감독 선임

입력 2013.08.14 (15:28) 수정 2013.08.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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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이 강등권 탈출을 이끌 사령탑으로 김용갑 광저우 수석코치를 선임했습니다.

강원 구단은 지난 10일 해임된 김학범 전 감독의 후임으로 2010년 이장수 감독을 도와 중국 프로축구 2부 리그의 광저우를 1부로 승격시킨 김용갑 광저우 수석 코치를 감독으로 임명했습니다.

김용갑 신임 강원 감독은 선수들의 패배의식을 긍정적 마인드로 바꾸도록 힘과 꿈을 불어넣는 감독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은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에서 2승 9무 11패, 승점 15점으로 14개 팀 가운데 강등권인 13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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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강등권 탈출 이끌 해결사로 김용갑 감독 선임
    • 입력 2013-08-14 15:28:58
    • 수정2013-08-14 16: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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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이 강등권 탈출을 이끌 사령탑으로 김용갑 광저우 수석코치를 선임했습니다.

강원 구단은 지난 10일 해임된 김학범 전 감독의 후임으로 2010년 이장수 감독을 도와 중국 프로축구 2부 리그의 광저우를 1부로 승격시킨 김용갑 광저우 수석 코치를 감독으로 임명했습니다.

김용갑 신임 강원 감독은 선수들의 패배의식을 긍정적 마인드로 바꾸도록 힘과 꿈을 불어넣는 감독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은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에서 2승 9무 11패, 승점 15점으로 14개 팀 가운데 강등권인 13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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