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직장인 DTI 완화 내년 6월까지 연장

입력 2013.08.14 (17: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해 온 청년층 대출자의 총부채상환비율, DTI 규제 보완책을 내년 9월까지 1년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완책은 일자리가 있는 40살 미만 대출자의 DTI를 산정할 때 앞으로 10년간의 연평균 소득을 추정해 소득 산정에 반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금융위는 1년간 DTI 규제 보완책을 운영한 결과 주택 실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다고 판단돼 다음달 19일까지인 존속기한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30 직장인 DTI 완화 내년 6월까지 연장
    • 입력 2013-08-14 17:53:06
    경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해 온 청년층 대출자의 총부채상환비율, DTI 규제 보완책을 내년 9월까지 1년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완책은 일자리가 있는 40살 미만 대출자의 DTI를 산정할 때 앞으로 10년간의 연평균 소득을 추정해 소득 산정에 반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금융위는 1년간 DTI 규제 보완책을 운영한 결과 주택 실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다고 판단돼 다음달 19일까지인 존속기한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