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존스컵서 일본 제압 ‘출발 좋다!’

입력 2013.08.14 (19:56) 수정 2013.08.14 (20: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제35회 윌리엄존스컵농구대회에서 일본을 제압하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영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 대만 먀오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일본 후지쓰 레드웨이브와의 대회 1차전에서 68-59로 이겼다.

박혜진(우리은행)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7득점, 3어시스트, 3스틸로 승리에 앞장섰다.

강아정(국민은행)이 19득점, 곽주영(신한은행)이 14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한국은 15일 미국 유니버설 피닉스 그룹 선발팀과 2차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6개팀이 출전,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자농구, 존스컵서 일본 제압 ‘출발 좋다!’
    • 입력 2013-08-14 19:56:17
    • 수정2013-08-14 20:35:13
    연합뉴스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제35회 윌리엄존스컵농구대회에서 일본을 제압하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영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 대만 먀오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일본 후지쓰 레드웨이브와의 대회 1차전에서 68-59로 이겼다.

박혜진(우리은행)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7득점, 3어시스트, 3스틸로 승리에 앞장섰다.

강아정(국민은행)이 19득점, 곽주영(신한은행)이 14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한국은 15일 미국 유니버설 피닉스 그룹 선발팀과 2차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6개팀이 출전,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