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태풍 우토르, 중국 상륙 강풍·폭우 동반 外

입력 2013.08.15 (00:15) 수정 2013.08.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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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CCTV 주요뉴스 전해주세요.

<답변> 중국의 재정수입이 두 달 연속 10% 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달 중국의 재정 수입은 1조 천 849위안, 우리돈 216조원 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 늘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세수제도 개혁과 부동산 거래 증가 덕분이라고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경기 호전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올 하반기에도 중국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질문> 지금 태풍 우토르가 중국에 상륙했죠?

피해소식 들어와 있습니까?

<답변> 네, 현재 태풍이 대륙을 통과중인데요.

정확한 피해 상황은 아직 집계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만,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고 시속 20킬로미터의 속도로 계속 북서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1호 태풍 우토르는 우리 시간 어제 오후 5시 경에 광둥성 양시현 연안으로 상륙했는데요.

올해 중국에 상륙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태풍의 중심에서 40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광둥성 보허위항의 모습인데요.

거리에는 인적이 사라졌고 상가들은 아예 문을 닫았습니다.

또 이번 태풍으로 광둥성 해안에서는 홍콩 화물선 한 척이 전복돼 선원 21명이 긴급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CCTV는 태풍이 강풍을 동반하고 오늘밤 광시성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질문> 휴대전화와 낙뢰 관련 보도가 국내에서도 여러 번 나왔는데 중국에서도 관련 보도가 나왔다면서요?

<답변> 네, 며칠 전 베이징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폭우가 내렸는데요.

이날 베이징 셔우두 공항에서 환경미화원이 낙뢰를 맞고 숨진 사고가 발생했는데 휴대전화 때문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정말 그런지 실험해봤습니다.

통화 상태의 휴대전화기와 통화 대기상태의 휴대전화기를 장착한 마네킹, 그리고 휴대전화를 갖지 않은 마네킹을 가지고 낙뢰 실험을 해 봤습니다.

통화대기상태의 휴대전화를 가진 마네킹이 낙뢰를 맞았습니다.

낙뢰를 맞은 위치는 휴대전화를 넣어둔 주머니 근처였습니다.

통화중인 휴대전화가 낙뢰를 부를 것이란 예상과 다른 결과죠.

이번에는 전원을 끈 상태와 통화대기상태 그리고 통화중인 휴대전화를 가지고 모두 열 차례 실험을 해 봤는데요.

통화중이 5회 통화대기상태가 4회 전원을 끈 상태가 1회 낙뢰를 맞았습니다.

통화 상태와 상관없이 전원이 켜져 있다면 낙뢰를 부를 수도 있다는 결론입니다.

<앵커 멘트>

오늘 CNN 주요뉴스는 무엇이죠?

<답변> 네, CNN 은 이스라엘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팔레스타인 수감자 26명이 석방된 소식을 주요뉴스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풀려난 팔레스타인들은 대부분 20년 이상 복역한 장기수들인데요.

이들은 고향에서 영웅적인 환영을 받았다고 CNN 은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팔레스타인 젊은이들이 이스라엘 교도소를 향해서 돌을 던지는 일이 있었는데요.

그러자 이스라엘군이 최루가스를 발사하는 모습이 CNN 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질문> 지난 4월에 관광안내원으로 북한에 들어갔다가 노동교화 15년형을 선고받은 한국계 미국인 캐네스 배씨의 건강 상태가 안 좋다구요?

<답변> 네, 그동안 북한 노동수용소에서 일해오던 케네스 배 씨가 건강이 악화돼 평양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북한에 억류된 지 9개월이 넘은 케네스 배씨의 건강이 악화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배씨의 누나는 CNN 과 인터뷰를 하면서 북한에 자비를 배풀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배씨가 살던 미국의 한 교회에서는 그의 석방 기원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녹취> 케네스 배(북한에 억류돼 있는 한국계 미국인) : " 저는 북한의 법을 위반해서 노동수용소에 있습니다. 미국 고위 관리가 북한으로 와서, 저를 미국으로 다시 데리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바로 제가 미국 정부에 요청하는 바입니다."

미국 정부는 북한에 대해 배씨를 인도주의적인 근거로 석방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그의 석방을 위해 북한을 방문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지만, 아직 확실치 않다고 CNN 은 보도했습니다.

<질문>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힙합 뮤직 비디오에 출연했다구요?

<답변> 네, "건강한 미국을 위한 노래" 라는 제목의 힙합 음악 앨범인데요.

아동 비만 해결을 목적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힙합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미셸 오바마는 직접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진 않습니다.

이번 앨범은 미셸 오바마가 힘써 온 아동 비만 퇴치 캠페인 '레츠 무브'의 영향을 받아서 유명 가수들이 모여 19곡을 만들었습니다.

미셸 오바마는 이미 텔레비젼 방송에 출연해서, 아동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코믹댄스를 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녹취> 더그 이 프레쉬(가수) : " 힙합은 아이들을 긍정적인 방법으로 교육시키는데 가장 좋은 수단이죠."

이번 앨범은 9월달에 인터넷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앵커 멘트>

오늘 로이터와 AP 통신에는 어떤 소식이 들어와 있죠?

<리포트>

이집트 경찰이 친 무르시 지지자들을 강제 해산 시켰다는 소식 주요 뉴스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집트 군부가 지휘하는 과도정부의 보안군 병력이 최루탄을 쏘며 시위대 강제 해산을 시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사상자가 속출해 이집트 사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질문>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고요?

<답변> 네,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일일 교사로 나서 고등학교에서 역사수업을 했습니다.

베를린의 한 중고등학교를 찾은 메르켈 총리.

오늘은 한 나라의 대표가 아닌 일일 교사로 역사 수업을 맡기 위해 나섰습니다.

수업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5분간 진행됐습니다.

<녹취> 앙겔라 메르켈(독일 총리) : "개인적인 경험을 학생들에게 강의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일입니다. 제 경험은 그들에게는 이미 역사가 됐고 그들의 경험과는 더는 연관성이 없습니다."

<녹취> 생 레아 크비링(학생) : "메르켈은 개인적인 얘기를 주로 했습니다. 학교 시절에 친구와 무엇을 했는지 등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많이 웃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인간적이었습니다."

다음달 22일에 독일에서 총선이 열리는데요.

이번 일일 교사 체험이 메르켈의 부드럽고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AP 로이터 통신 그밖에 소식은요?

<답변> 네, 베트남에서 40 여년 동안 정글에서만 지낸 아버지와 아들이 문명사회로 구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정글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영상보시죠.

요즘 시대에 보기 힘든 원주민의 모습을 한 이 남성.

최근 베트남 정글지대에서 40년 만에 구출돼 문명사회로 복귀한 일명 '정글맨'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문명사회로 구출 된 지 수일 만에 다시 정글로 보내달라고 요구해 이 부자를 돌려보낼지를 놓고 베트남 사회에 논란이 뜨겁다고 합니다.

올해로 30회째 맞는 인도 뭄바이의 쥬얼리쇼 현장입니다.

인도 850여개 업체의 참여로 시작된 쥬얼리 쇼.

자그마치 8만5천달러를 호가하는 은으로 만든 오토바이부터 뭄바이 쥬얼리쇼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금으로 만든 드레스까지.

시각적인 즐거움을 한껏 충족시켜줍니다.

위아래가 뒤집힌 모양으로 만들어진 자동차가 경주에 등장했습니다.

미국 발명가 제프 블로치가 낡은 엔진의 중고차를 개조해 이런 독특한 모양의 자동차를 만들었는데요.

이 자동차는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된 르몬스 경주에서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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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태풍 우토르, 중국 상륙 강풍·폭우 동반 外
    • 입력 2013-08-15 11:54:07
    • 수정2013-08-15 14:07:18
    글로벌24
<앵커 멘트>

CCTV 주요뉴스 전해주세요.

<답변> 중국의 재정수입이 두 달 연속 10% 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달 중국의 재정 수입은 1조 천 849위안, 우리돈 216조원 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 늘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세수제도 개혁과 부동산 거래 증가 덕분이라고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경기 호전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올 하반기에도 중국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질문> 지금 태풍 우토르가 중국에 상륙했죠?

피해소식 들어와 있습니까?

<답변> 네, 현재 태풍이 대륙을 통과중인데요.

정확한 피해 상황은 아직 집계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만,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고 시속 20킬로미터의 속도로 계속 북서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1호 태풍 우토르는 우리 시간 어제 오후 5시 경에 광둥성 양시현 연안으로 상륙했는데요.

올해 중국에 상륙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태풍의 중심에서 40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광둥성 보허위항의 모습인데요.

거리에는 인적이 사라졌고 상가들은 아예 문을 닫았습니다.

또 이번 태풍으로 광둥성 해안에서는 홍콩 화물선 한 척이 전복돼 선원 21명이 긴급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CCTV는 태풍이 강풍을 동반하고 오늘밤 광시성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질문> 휴대전화와 낙뢰 관련 보도가 국내에서도 여러 번 나왔는데 중국에서도 관련 보도가 나왔다면서요?

<답변> 네, 며칠 전 베이징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폭우가 내렸는데요.

이날 베이징 셔우두 공항에서 환경미화원이 낙뢰를 맞고 숨진 사고가 발생했는데 휴대전화 때문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정말 그런지 실험해봤습니다.

통화 상태의 휴대전화기와 통화 대기상태의 휴대전화기를 장착한 마네킹, 그리고 휴대전화를 갖지 않은 마네킹을 가지고 낙뢰 실험을 해 봤습니다.

통화대기상태의 휴대전화를 가진 마네킹이 낙뢰를 맞았습니다.

낙뢰를 맞은 위치는 휴대전화를 넣어둔 주머니 근처였습니다.

통화중인 휴대전화가 낙뢰를 부를 것이란 예상과 다른 결과죠.

이번에는 전원을 끈 상태와 통화대기상태 그리고 통화중인 휴대전화를 가지고 모두 열 차례 실험을 해 봤는데요.

통화중이 5회 통화대기상태가 4회 전원을 끈 상태가 1회 낙뢰를 맞았습니다.

통화 상태와 상관없이 전원이 켜져 있다면 낙뢰를 부를 수도 있다는 결론입니다.

<앵커 멘트>

오늘 CNN 주요뉴스는 무엇이죠?

<답변> 네, CNN 은 이스라엘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팔레스타인 수감자 26명이 석방된 소식을 주요뉴스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풀려난 팔레스타인들은 대부분 20년 이상 복역한 장기수들인데요.

이들은 고향에서 영웅적인 환영을 받았다고 CNN 은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팔레스타인 젊은이들이 이스라엘 교도소를 향해서 돌을 던지는 일이 있었는데요.

그러자 이스라엘군이 최루가스를 발사하는 모습이 CNN 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질문> 지난 4월에 관광안내원으로 북한에 들어갔다가 노동교화 15년형을 선고받은 한국계 미국인 캐네스 배씨의 건강 상태가 안 좋다구요?

<답변> 네, 그동안 북한 노동수용소에서 일해오던 케네스 배 씨가 건강이 악화돼 평양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북한에 억류된 지 9개월이 넘은 케네스 배씨의 건강이 악화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배씨의 누나는 CNN 과 인터뷰를 하면서 북한에 자비를 배풀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배씨가 살던 미국의 한 교회에서는 그의 석방 기원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녹취> 케네스 배(북한에 억류돼 있는 한국계 미국인) : " 저는 북한의 법을 위반해서 노동수용소에 있습니다. 미국 고위 관리가 북한으로 와서, 저를 미국으로 다시 데리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바로 제가 미국 정부에 요청하는 바입니다."

미국 정부는 북한에 대해 배씨를 인도주의적인 근거로 석방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그의 석방을 위해 북한을 방문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지만, 아직 확실치 않다고 CNN 은 보도했습니다.

<질문>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힙합 뮤직 비디오에 출연했다구요?

<답변> 네, "건강한 미국을 위한 노래" 라는 제목의 힙합 음악 앨범인데요.

아동 비만 해결을 목적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힙합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미셸 오바마는 직접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진 않습니다.

이번 앨범은 미셸 오바마가 힘써 온 아동 비만 퇴치 캠페인 '레츠 무브'의 영향을 받아서 유명 가수들이 모여 19곡을 만들었습니다.

미셸 오바마는 이미 텔레비젼 방송에 출연해서, 아동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코믹댄스를 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녹취> 더그 이 프레쉬(가수) : " 힙합은 아이들을 긍정적인 방법으로 교육시키는데 가장 좋은 수단이죠."

이번 앨범은 9월달에 인터넷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앵커 멘트>

오늘 로이터와 AP 통신에는 어떤 소식이 들어와 있죠?

<리포트>

이집트 경찰이 친 무르시 지지자들을 강제 해산 시켰다는 소식 주요 뉴스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집트 군부가 지휘하는 과도정부의 보안군 병력이 최루탄을 쏘며 시위대 강제 해산을 시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사상자가 속출해 이집트 사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질문>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고요?

<답변> 네,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일일 교사로 나서 고등학교에서 역사수업을 했습니다.

베를린의 한 중고등학교를 찾은 메르켈 총리.

오늘은 한 나라의 대표가 아닌 일일 교사로 역사 수업을 맡기 위해 나섰습니다.

수업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5분간 진행됐습니다.

<녹취> 앙겔라 메르켈(독일 총리) : "개인적인 경험을 학생들에게 강의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일입니다. 제 경험은 그들에게는 이미 역사가 됐고 그들의 경험과는 더는 연관성이 없습니다."

<녹취> 생 레아 크비링(학생) : "메르켈은 개인적인 얘기를 주로 했습니다. 학교 시절에 친구와 무엇을 했는지 등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많이 웃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인간적이었습니다."

다음달 22일에 독일에서 총선이 열리는데요.

이번 일일 교사 체험이 메르켈의 부드럽고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AP 로이터 통신 그밖에 소식은요?

<답변> 네, 베트남에서 40 여년 동안 정글에서만 지낸 아버지와 아들이 문명사회로 구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정글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영상보시죠.

요즘 시대에 보기 힘든 원주민의 모습을 한 이 남성.

최근 베트남 정글지대에서 40년 만에 구출돼 문명사회로 복귀한 일명 '정글맨'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문명사회로 구출 된 지 수일 만에 다시 정글로 보내달라고 요구해 이 부자를 돌려보낼지를 놓고 베트남 사회에 논란이 뜨겁다고 합니다.

올해로 30회째 맞는 인도 뭄바이의 쥬얼리쇼 현장입니다.

인도 850여개 업체의 참여로 시작된 쥬얼리 쇼.

자그마치 8만5천달러를 호가하는 은으로 만든 오토바이부터 뭄바이 쥬얼리쇼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금으로 만든 드레스까지.

시각적인 즐거움을 한껏 충족시켜줍니다.

위아래가 뒤집힌 모양으로 만들어진 자동차가 경주에 등장했습니다.

미국 발명가 제프 블로치가 낡은 엔진의 중고차를 개조해 이런 독특한 모양의 자동차를 만들었는데요.

이 자동차는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된 르몬스 경주에서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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