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알베스 자책골’…스위스에 패배

입력 2013.08.15 (21:51) 수정 2013.08.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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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바 축구 브라질이 통한의 자책골로 스위스에 져 연승 행진이 여섯 경기에서 끝났습니다.

세계 각국을 뜨겁게 달군 축구 소식,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3분 브라질의 자책골입니다.

FC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알베스가 자기편 골대에 골을 넣었습니다.

네이마르를 앞세운 브라질은 파울리뉴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결국 스위스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브라질의 연승 행진도 여섯 경기에서 멈춰섰습니다.

남미 출신 최초의 교황 즉위 기념 경기로 열린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의 경기입니다.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가 결장했지만 이과인과 바네가의 연속골로 이탈리아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네덜란드에 1대 0으로 끌려가던 종료 3분전.

호날두의 왼발슛이 골망을 가릅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의 골로 네덜란드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세계 랭킹 2위 전차군단 독일은 40위 파라과이에 진땀을 뺐습니다.

파라과이의 파상공세에 밀려 3대 2로 끌려가던 후반 30분.

라스 벤더의 극적인 동점골로 3대 3 힘겨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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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알베스 자책골’…스위스에 패배
    • 입력 2013-08-15 21:52:04
    • 수정2013-08-15 22: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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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바 축구 브라질이 통한의 자책골로 스위스에 져 연승 행진이 여섯 경기에서 끝났습니다.

세계 각국을 뜨겁게 달군 축구 소식,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3분 브라질의 자책골입니다.

FC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알베스가 자기편 골대에 골을 넣었습니다.

네이마르를 앞세운 브라질은 파울리뉴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결국 스위스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브라질의 연승 행진도 여섯 경기에서 멈춰섰습니다.

남미 출신 최초의 교황 즉위 기념 경기로 열린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의 경기입니다.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가 결장했지만 이과인과 바네가의 연속골로 이탈리아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네덜란드에 1대 0으로 끌려가던 종료 3분전.

호날두의 왼발슛이 골망을 가릅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의 골로 네덜란드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세계 랭킹 2위 전차군단 독일은 40위 파라과이에 진땀을 뺐습니다.

파라과이의 파상공세에 밀려 3대 2로 끌려가던 후반 30분.

라스 벤더의 극적인 동점골로 3대 3 힘겨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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