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찜통더위 계속…낮까지 강한 소나기

입력 2013.08.16 (07:44) 수정 2013.08.16 (07: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더위의 기세는 계속되겠습니다.

전국의 기온이 어제만큼 오르겠는데요.

다만,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낮까지 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갑작스런 소나기에 대비해 작은 우산은 하나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더위는 견뎌내야겠지만 유난히도 심하게 느껴지는 올해의 기록적인 폭염이 원망스럽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내일을 고비로 폭염 수준의 더위는 조금씩 누그러지겠는데요.

일요일부터 기온이 내림세를 나타내면서 다음주에는 이번주보다 활동하시기 한결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수도권과 제주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낮까지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강원 동해안과 산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광주 35도 대구 3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지만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일요일 낮까지 활동하시는데에 더위만 견디시면 불편은 없겠습니다.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오전 사이에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도 찜통더위 계속…낮까지 강한 소나기
    • 입력 2013-08-16 07:43:37
    • 수정2013-08-16 07:48:27
    뉴스광장
오늘도 더위의 기세는 계속되겠습니다.

전국의 기온이 어제만큼 오르겠는데요.

다만,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낮까지 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갑작스런 소나기에 대비해 작은 우산은 하나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더위는 견뎌내야겠지만 유난히도 심하게 느껴지는 올해의 기록적인 폭염이 원망스럽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내일을 고비로 폭염 수준의 더위는 조금씩 누그러지겠는데요.

일요일부터 기온이 내림세를 나타내면서 다음주에는 이번주보다 활동하시기 한결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수도권과 제주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낮까지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강원 동해안과 산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광주 35도 대구 3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지만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일요일 낮까지 활동하시는데에 더위만 견디시면 불편은 없겠습니다.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오전 사이에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