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추가 시간 골! 서울 7연승 질주

입력 2013.08.16 (11:14) 수정 2013.08.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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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리그 클래식에서 서울이 대전을 꺾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후반추가시간, 고요한의 골이 극적이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복절을 맞아 태극 마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경기장에 들어선 선수들.

서울은 초반부터 데얀을 앞세워 공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전반 27분 몰리나의 발끝에서 골이 나왔습니다.

에스쿠데로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후반엔 고명진의 추가 골이 터졌습니다.

대전에 두 골을 내줘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 시간, 고요한의 결승골이 터져나옵니다.

서울의 3대 2, 승리. 대전전 22경기 연속 무패입니다.

지난 2005년 이후 무려 8년 동안 패하지 않는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7연승을 내달리 서울은 다음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상승세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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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 추가 시간 골! 서울 7연승 질주
    • 입력 2013-08-16 11:15:20
    • 수정2013-08-16 11:31:05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K리그 클래식에서 서울이 대전을 꺾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후반추가시간, 고요한의 골이 극적이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복절을 맞아 태극 마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경기장에 들어선 선수들.

서울은 초반부터 데얀을 앞세워 공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전반 27분 몰리나의 발끝에서 골이 나왔습니다.

에스쿠데로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후반엔 고명진의 추가 골이 터졌습니다.

대전에 두 골을 내줘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 시간, 고요한의 결승골이 터져나옵니다.

서울의 3대 2, 승리. 대전전 22경기 연속 무패입니다.

지난 2005년 이후 무려 8년 동안 패하지 않는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7연승을 내달리 서울은 다음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상승세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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