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33도 등 무더위…중부 소나기

입력 2013.08.16 (12:56) 수정 2013.08.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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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만큼이나 무더운데요.

현재 서울은 30.2도까지 올랐고요.

한낮엔 서울 33도, 대구 36도 예상됩니다.

기온이 오르는 사이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가는 곳이 있겠는데요.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전력예비율은 10.8%로 준비 단계인데요.

피크 시간 때인 오후 2, 3시엔 5.5%까지 떨어지면서 준비단계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지방이 맑겠지만,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방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낮 동안 산발적으로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대구 36도, 전주 광주 35도, 서울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이 33도 등 전국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는데요.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오전 사이에 중부지방에 비가 내린 뒤, 다음주부터는 폭염의 기세가 약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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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서울 33도 등 무더위…중부 소나기
    • 입력 2013-08-16 12:58:06
    • 수정2013-08-16 13:04:01
    뉴스 12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무더운데요.

현재 서울은 30.2도까지 올랐고요.

한낮엔 서울 33도, 대구 36도 예상됩니다.

기온이 오르는 사이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가는 곳이 있겠는데요.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전력예비율은 10.8%로 준비 단계인데요.

피크 시간 때인 오후 2, 3시엔 5.5%까지 떨어지면서 준비단계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지방이 맑겠지만,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방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낮 동안 산발적으로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대구 36도, 전주 광주 35도, 서울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이 33도 등 전국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는데요.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오전 사이에 중부지방에 비가 내린 뒤, 다음주부터는 폭염의 기세가 약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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