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분석] ‘스마트 절전’으로 극복

입력 2013.08.16 (21:21) 수정 2013.08.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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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가동을 강제로 정지시켰습니다.

정부와 공기업은 물론 학교 에어컨까지 꺼서 최악의 전력난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더이상 이렇게 군사작전하듯이 전력난을 이겨나갈 수는 없습니다.

지속 가능한 생활속 절전, 이른바 스마트 절전이 필요합니다.

요즘 제철소, 전기 방식 용광로를 많이 씁니다.

전기 요금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인데 이미 지어진 것은 어쩔 수 없다해도 앞으론 유연탄을 때는 예전 방식 고려해야 합니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형광등을 LED 등으로 바꿔주면 전기는

40% 절감됩니다. 냉장고 냉장실은 60%만 채워야 냉기 순환이 잘 돼 전력 소모가 없다고 합니다.

세탁기 돌릴 때도 물을 데우는데 많은 전기가 소비됩니다. 가급적 찬물로 세탁하고, 특히 전기 먹는 하마로까지 불리는 건조기능은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거의 모든 원전이 정지된 일본이 전력난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스마트 절전 덕분이었습니다.

데스크 분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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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 분석] ‘스마트 절전’으로 극복
    • 입력 2013-08-16 21:21:46
    • 수정2013-08-16 22: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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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가동을 강제로 정지시켰습니다.

정부와 공기업은 물론 학교 에어컨까지 꺼서 최악의 전력난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더이상 이렇게 군사작전하듯이 전력난을 이겨나갈 수는 없습니다.

지속 가능한 생활속 절전, 이른바 스마트 절전이 필요합니다.

요즘 제철소, 전기 방식 용광로를 많이 씁니다.

전기 요금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인데 이미 지어진 것은 어쩔 수 없다해도 앞으론 유연탄을 때는 예전 방식 고려해야 합니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형광등을 LED 등으로 바꿔주면 전기는

40% 절감됩니다. 냉장고 냉장실은 60%만 채워야 냉기 순환이 잘 돼 전력 소모가 없다고 합니다.

세탁기 돌릴 때도 물을 데우는데 많은 전기가 소비됩니다. 가급적 찬물로 세탁하고, 특히 전기 먹는 하마로까지 불리는 건조기능은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거의 모든 원전이 정지된 일본이 전력난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스마트 절전 덕분이었습니다.

데스크 분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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