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성화동의 한 사거리에서 56살 유모 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중이던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 51살 김모 씨와 승객 53살 권모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관광버스에는 승객이 한 명만 타고 있어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현장 인근 교통이 한 시간 동안 부분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관광 버스 운전자 유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 51살 김모 씨와 승객 53살 권모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관광버스에는 승객이 한 명만 타고 있어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현장 인근 교통이 한 시간 동안 부분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관광 버스 운전자 유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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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중앙선 넘어 택시 충돌…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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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8 07:24:22
어젯밤 11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성화동의 한 사거리에서 56살 유모 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중이던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 51살 김모 씨와 승객 53살 권모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관광버스에는 승객이 한 명만 타고 있어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현장 인근 교통이 한 시간 동안 부분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관광 버스 운전자 유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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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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