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빚’ 국채·특수채 잔액 800조 원 첫 돌파
입력 2013.08.18 (10:42)
수정 2013.08.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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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와 공기업이 발행하는 특수채 발행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8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국채·특수채 발행잔액 합계가 지난 16일 800조 3천 4백억여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행잔액 합계는 2007년 말 395조원이었다가 2010년 말 598조원, 지난해 말 731조원으로 늘어난 데 이어 이번달 8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발행잔액은 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빼고 남은 것으로 앞으로 정부나 공기업들이 갚아야 할 빚에 해당됩니다.
금융투자협회는 국채·특수채 발행잔액 합계가 지난 16일 800조 3천 4백억여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행잔액 합계는 2007년 말 395조원이었다가 2010년 말 598조원, 지난해 말 731조원으로 늘어난 데 이어 이번달 8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발행잔액은 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빼고 남은 것으로 앞으로 정부나 공기업들이 갚아야 할 빚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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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랏빚’ 국채·특수채 잔액 800조 원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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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8 10:42:59
- 수정2013-08-18 11:55:33
국채와 공기업이 발행하는 특수채 발행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8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국채·특수채 발행잔액 합계가 지난 16일 800조 3천 4백억여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행잔액 합계는 2007년 말 395조원이었다가 2010년 말 598조원, 지난해 말 731조원으로 늘어난 데 이어 이번달 8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발행잔액은 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빼고 남은 것으로 앞으로 정부나 공기업들이 갚아야 할 빚에 해당됩니다.
금융투자협회는 국채·특수채 발행잔액 합계가 지난 16일 800조 3천 4백억여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행잔액 합계는 2007년 말 395조원이었다가 2010년 말 598조원, 지난해 말 731조원으로 늘어난 데 이어 이번달 8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발행잔액은 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빼고 남은 것으로 앞으로 정부나 공기업들이 갚아야 할 빚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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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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