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美 국방수장 회동, 신뢰 문제가 최우선 의제”
입력 2013.08.18 (11:58)
수정 2013.08.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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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서 열릴 미-중 국방장관 회동에서는 신뢰 문제가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망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미-중 양측이 여러 어려운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 충분한 신뢰가 형성되지 않았다며 상호 신뢰 향상 문제가 최우선 의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앞서, 미국 국방부는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과 창완취안 중국 국방부장이 현지 19일, 워싱턴DC 국방부 청사에서 회동한다고 밝혔습니다.
헤이글 장관과 창 부장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두 사람은 양국 간 군사 협력 방안과 사이버 안보, 북한 핵·미사일 프로그램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미-중 양측이 여러 어려운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 충분한 신뢰가 형성되지 않았다며 상호 신뢰 향상 문제가 최우선 의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앞서, 미국 국방부는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과 창완취안 중국 국방부장이 현지 19일, 워싱턴DC 국방부 청사에서 회동한다고 밝혔습니다.
헤이글 장관과 창 부장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두 사람은 양국 간 군사 협력 방안과 사이버 안보, 북한 핵·미사일 프로그램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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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美 국방수장 회동, 신뢰 문제가 최우선 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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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8 11:58:25
- 수정2013-08-18 14:42:04
워싱턴에서 열릴 미-중 국방장관 회동에서는 신뢰 문제가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망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미-중 양측이 여러 어려운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 충분한 신뢰가 형성되지 않았다며 상호 신뢰 향상 문제가 최우선 의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앞서, 미국 국방부는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과 창완취안 중국 국방부장이 현지 19일, 워싱턴DC 국방부 청사에서 회동한다고 밝혔습니다.
헤이글 장관과 창 부장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두 사람은 양국 간 군사 협력 방안과 사이버 안보, 북한 핵·미사일 프로그램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미-중 양측이 여러 어려운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 충분한 신뢰가 형성되지 않았다며 상호 신뢰 향상 문제가 최우선 의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앞서, 미국 국방부는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과 창완취안 중국 국방부장이 현지 19일, 워싱턴DC 국방부 청사에서 회동한다고 밝혔습니다.
헤이글 장관과 창 부장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두 사람은 양국 간 군사 협력 방안과 사이버 안보, 북한 핵·미사일 프로그램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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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기자 kmsen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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