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상황 등으로 개성공단의 정상가동이 어려워질 경우 입주 기업들의 국내 이전 등을 돕는 개성공단지구 지원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공단 내 활동이 어려워져 현지 생산시설을 국내로 옮기거나 새로운 시설을 설치해야 할 때 기금을 마련해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개성공단은 남북 간 정치적 갈등을 이유로 북한이 폐쇄 조치에 들어간지 133일 만에 정상화됐지만, 그동안 입주 기업들의 손해가 커 이들에 대한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공단 내 활동이 어려워져 현지 생산시설을 국내로 옮기거나 새로운 시설을 설치해야 할 때 기금을 마련해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개성공단은 남북 간 정치적 갈등을 이유로 북한이 폐쇄 조치에 들어간지 133일 만에 정상화됐지만, 그동안 입주 기업들의 손해가 커 이들에 대한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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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철, 개성공단 입주업체 재정지원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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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8 14:30:52
정치적 상황 등으로 개성공단의 정상가동이 어려워질 경우 입주 기업들의 국내 이전 등을 돕는 개성공단지구 지원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공단 내 활동이 어려워져 현지 생산시설을 국내로 옮기거나 새로운 시설을 설치해야 할 때 기금을 마련해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개성공단은 남북 간 정치적 갈등을 이유로 북한이 폐쇄 조치에 들어간지 133일 만에 정상화됐지만, 그동안 입주 기업들의 손해가 커 이들에 대한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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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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