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압록강 유역에 홍수 경보를 내렸습니다.
대내용 라디오 방송인 조선중앙방송은 오늘 낮 12시 40분쯤 이같은 내용의 '장마철 통보'를 보도했습니다.
중앙방송은 특히, 최근 압록강 유역에 많은 비가 왔다며 상류 지역인 운봉호에서 초당 3천10㎥, 위원호에서 초당 7천750㎥, 수풍호에서 초당 7천600㎥의 물을 각각 방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신의주 지점에 위험수위 5.5m를 초과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방송은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24시간 동안 압록강 유역에 평균 64㎜의 비가 내렸으며 특히 운봉호와 위원호 구간의 강수량은 평균 140㎜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대내용 라디오 방송인 조선중앙방송은 오늘 낮 12시 40분쯤 이같은 내용의 '장마철 통보'를 보도했습니다.
중앙방송은 특히, 최근 압록강 유역에 많은 비가 왔다며 상류 지역인 운봉호에서 초당 3천10㎥, 위원호에서 초당 7천750㎥, 수풍호에서 초당 7천600㎥의 물을 각각 방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신의주 지점에 위험수위 5.5m를 초과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방송은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24시간 동안 압록강 유역에 평균 64㎜의 비가 내렸으며 특히 운봉호와 위원호 구간의 강수량은 평균 140㎜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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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압록강 신의주 지역에 홍수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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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8 15:10:37
북한이 압록강 유역에 홍수 경보를 내렸습니다.
대내용 라디오 방송인 조선중앙방송은 오늘 낮 12시 40분쯤 이같은 내용의 '장마철 통보'를 보도했습니다.
중앙방송은 특히, 최근 압록강 유역에 많은 비가 왔다며 상류 지역인 운봉호에서 초당 3천10㎥, 위원호에서 초당 7천750㎥, 수풍호에서 초당 7천600㎥의 물을 각각 방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신의주 지점에 위험수위 5.5m를 초과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방송은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24시간 동안 압록강 유역에 평균 64㎜의 비가 내렸으며 특히 운봉호와 위원호 구간의 강수량은 평균 140㎜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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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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