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쯤, 30대 남성이 서울 잠실대교의 북쪽 난간에 매달려 강물에 뛰어들려고 하다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구조정을 난간 아래로 출동시킨 뒤, 이 남성을 설득하다 난간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이 남성을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구조정을 난간 아래로 출동시킨 뒤, 이 남성을 설득하다 난간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이 남성을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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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잠실대교 북단 난간서 투신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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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8 15:27:04
오늘 오전 6시쯤, 30대 남성이 서울 잠실대교의 북쪽 난간에 매달려 강물에 뛰어들려고 하다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구조정을 난간 아래로 출동시킨 뒤, 이 남성을 설득하다 난간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이 남성을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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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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