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 사용료나 매각 대금을 나눠 낼 때 적용하던 이자율이 인하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국유재산 사용료 등의 분할납부 등에 적용할 이자율' 고시를 개정해 내일자로 공포·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그동안은 연 4.1% 고정금리를 적용했지만, 앞으로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연동한 변동금리 방식이 도입됩니다.
이에 따라 올해 3분기 잔여기간에는 이자율이 지난달 공시된 코픽스와 동일한 연 2.65%로 낮아질 예정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국유재산 사용료 등의 분할납부 등에 적용할 이자율' 고시를 개정해 내일자로 공포·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그동안은 연 4.1% 고정금리를 적용했지만, 앞으로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연동한 변동금리 방식이 도입됩니다.
이에 따라 올해 3분기 잔여기간에는 이자율이 지난달 공시된 코픽스와 동일한 연 2.65%로 낮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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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유 재산 사용료·매각대금 등 분납 이자율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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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8 15:45:52
국유재산 사용료나 매각 대금을 나눠 낼 때 적용하던 이자율이 인하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국유재산 사용료 등의 분할납부 등에 적용할 이자율' 고시를 개정해 내일자로 공포·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그동안은 연 4.1% 고정금리를 적용했지만, 앞으로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연동한 변동금리 방식이 도입됩니다.
이에 따라 올해 3분기 잔여기간에는 이자율이 지난달 공시된 코픽스와 동일한 연 2.65%로 낮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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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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