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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8 (20:55) 수정 2013.08.18 (21:09)

육탄방어에 막힌 배영섭 ‘욕심이 과했나?’ 18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전. 5회말 무사 1루의 상황에서 삼성 1루주자 김상수가 배영섭의 안타로 3루까지 달리다가 넥센 3루수 김민성의 육탄방어에 막히고 있다.

‘도루 쉽지않네’ 18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전. 8회초 1사 후 넥센 서동욱이 삼진 당할 때 1루주자 유한준이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다.

유한준 잘했다! 18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넥센 유한준이 4회초 1사 후 좌월 1점홈런을 터트리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박석민 ‘승엽이형, 나 잘했죠?’ 18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전. 삼성 박석민이 4회말 무사 1루의 상황에서 좌월 2점홈런을 터트린 뒤 선행주자 이승엽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이승엽 ‘배트가…’ 18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회말 삼성 선두타자 이승엽이 배트를 부러트리며 안타를 만들고 있다.

‘병살만은 안돼!’ 18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전. 3회초 1사 1, 2루의 상황에서 넥센 1루주자 허도환이 장기영의 내야땅볼 때 삼성 2루수 김태완의 하체를 파고들며 1루 송구를 막고 있다.

큰 부상이 아니여야 할텐데… 18일 전북 군산월명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IA 김선빈이 4회말 홈으로 들어오다가 LG 포수 조윤준과 충돌해 다친 뒤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내 다리!’ 18일 전북 군산월명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IA 김선빈(아래)이 4회말 홈으로 들어오다가 LG 포수 조윤준과 충돌한 뒤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홈으로 파고든 홍재호 18일 전북 군산월명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IA 홍재호가 3회말 3루 상황에서 이준호의 희생플라이로 홈에 들어오고 있다.

이용규 ‘감이 좋아~’ 18일 전북 군산월명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IA 이용규가 6회말 LG 선발 투수 신재웅으로부터 2루타를 친 뒤 신종길의 안타때 득점하고 있다.

하이파이브! 18일 전북 군산월명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IA 선발 투수 임준섭이 1회초를 삼자범퇴로 끝낸 뒤 서재응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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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전. 5회말 무사 1루의 상황에서 삼성 1루주자 김상수가 배영섭의 안타로 3루까지 달리다가 넥센 3루수 김민성의 육탄방어에 막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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