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후프 은·리본 동…5연속 WC 메달

입력 2013.08.18 (21:35) 수정 2013.08.1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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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올 시즌 마지막 월드컵 대회 후프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5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리포트>

손연재는 러시아에서 열린 체조 월드컵대회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17.833점을 얻어 러시아의 마문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손연재는 리본 결선에선 18.066점을 얻어 3위를 차지했지만 볼과 곤봉에서는 4위에 그쳤습니다.

월드컵 대회 5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한 손연재는 오는 28일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사상 첫 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모비스 86 : 70 동부

프로 아마 농구 최강전에서 모비스가 이충희 감독이 데뷔전을 치른 동부를 86대 70으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우승팀 상무도 LG를 79대 71로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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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 후프 은·리본 동…5연속 WC 메달
    • 입력 2013-08-18 21:39:43
    • 수정2013-08-18 22: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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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올 시즌 마지막 월드컵 대회 후프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5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리포트>

손연재는 러시아에서 열린 체조 월드컵대회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17.833점을 얻어 러시아의 마문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손연재는 리본 결선에선 18.066점을 얻어 3위를 차지했지만 볼과 곤봉에서는 4위에 그쳤습니다.

월드컵 대회 5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한 손연재는 오는 28일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사상 첫 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모비스 86 : 70 동부

프로 아마 농구 최강전에서 모비스가 이충희 감독이 데뷔전을 치른 동부를 86대 70으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우승팀 상무도 LG를 79대 71로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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