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농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밭둑과 부딪히면서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전소됐으며 차량 안에서 운전자 44살 국모 씨가 숨진 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국 씨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전소됐으며 차량 안에서 운전자 44살 국모 씨가 숨진 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국 씨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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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불탄 차량서 40대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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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8 21:56:52
오늘 오후 2시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농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밭둑과 부딪히면서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전소됐으며 차량 안에서 운전자 44살 국모 씨가 숨진 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국 씨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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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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