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수원, 갈 길 바쁜 상무에 발목
입력 2013.08.18 (22:01)
수정 2013.08.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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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가 갈 길이 바쁜 상주 상무의 발목을 잡았다.
수원은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상주와 0-0으로 비겼다.
상주는 이근호, 이상협, 김재성, 이호 등 호화 라인업을 가동했음에도 골을 뽑지 못했다.
수원은 승점 23으로 5위를 달렸다.
상주는 승점 38을 기록, 선두 경찰축구단(44점)과의 승점 차를 눈에 띄게 줄이지 못했다.
경찰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으로 19일 광주FC와 20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올해 K리그 챌린지에서는 우승 클럽에만 승격 기회를 준다.
1위를 차지해야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의 12위 클럽과 승격·강등을 가르는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안양FC는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부천FC를 2-1로 눌렀다.
가솔현과 박성진이 전반 12분과 28분 연속골을 터뜨려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부천은 공민현이 후반 21분 만회골을 넣었으나 더는 추격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안양은 최근 승점 27을 기록해 3위에 올라섰고, 부천은 승점 22로 6위에 머물렀다.
수원은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상주와 0-0으로 비겼다.
상주는 이근호, 이상협, 김재성, 이호 등 호화 라인업을 가동했음에도 골을 뽑지 못했다.
수원은 승점 23으로 5위를 달렸다.
상주는 승점 38을 기록, 선두 경찰축구단(44점)과의 승점 차를 눈에 띄게 줄이지 못했다.
경찰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으로 19일 광주FC와 20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올해 K리그 챌린지에서는 우승 클럽에만 승격 기회를 준다.
1위를 차지해야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의 12위 클럽과 승격·강등을 가르는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안양FC는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부천FC를 2-1로 눌렀다.
가솔현과 박성진이 전반 12분과 28분 연속골을 터뜨려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부천은 공민현이 후반 21분 만회골을 넣었으나 더는 추격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안양은 최근 승점 27을 기록해 3위에 올라섰고, 부천은 승점 22로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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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챌린지 수원, 갈 길 바쁜 상무에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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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8 22:01:59
- 수정2013-08-18 22:24:11
수원FC가 갈 길이 바쁜 상주 상무의 발목을 잡았다.
수원은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상주와 0-0으로 비겼다.
상주는 이근호, 이상협, 김재성, 이호 등 호화 라인업을 가동했음에도 골을 뽑지 못했다.
수원은 승점 23으로 5위를 달렸다.
상주는 승점 38을 기록, 선두 경찰축구단(44점)과의 승점 차를 눈에 띄게 줄이지 못했다.
경찰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으로 19일 광주FC와 20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올해 K리그 챌린지에서는 우승 클럽에만 승격 기회를 준다.
1위를 차지해야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의 12위 클럽과 승격·강등을 가르는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안양FC는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부천FC를 2-1로 눌렀다.
가솔현과 박성진이 전반 12분과 28분 연속골을 터뜨려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부천은 공민현이 후반 21분 만회골을 넣었으나 더는 추격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안양은 최근 승점 27을 기록해 3위에 올라섰고, 부천은 승점 22로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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