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손바닥 위 물구나무 선 얌전한 상어 外
입력 2013.08.19 (06:52)
수정 2013.08.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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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다의 포식자 상어가 애완견처럼 얌전하고 순종적으로 돌변한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바하마 바다 속 스쿠버다이버 손바닥 위에 2m는 족히 넘어 보이는 상어가 물구나무를 서있는데요.
'상어모양의 장난감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조용합니다.
순식간에 상어를 길들인 비법은 바로 코와 입 주변을 문지르는 건데요.
이렇게 하면 악명 높은 상어도 자연적으로 최면상태에 빠진다고 합니다.
길게는 15분 동안 얌전해져서 다이버가 상어를 한 손으로 물구나무 세우는 독특한 동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낚싯바늘이나 그물에 걸린 상어를 안전하게 구할 때도 이 최면법을 쓴다고 하는데요.
잠자는 아기처럼 변한 상어!
정말 보기 드문 장면입니다.
‘마법의 왕국’ 디즈니랜드
세계 최고의 테마파크 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죠?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의 풍경을 역동적인 영상으로 담은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마법의 왕국'이란 명성에 걸맞게 이곳으로 쉴 새 없이 몰려드는 사람들과 신나게 움직이고 돌아가는 놀이기구들까지, 디즈니랜드의 멋진 야경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로 등장합니다.
미국 사진작가가 타입랩스란 촬영법으로 찍은 3만 장의 이미지들을 편집해 디즈니랜드만의 매력과 즐거움을 짧은 영상으로 담아냈는데요.
바다 건너 최고의 테마파크를 하루종일 맘껏 누빈 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번 여행, 너무 힘들었어’
<앵커 멘트>
여름휴가 여행 후 여독이 풀리지 않아 고생한 분들 계실 텐데요.
힘든 여행 때문에 대자로 뻗어버린 소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불가리아 공항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여자아이!
아빠의 여행 가방 위에 물먹은 미역처럼 축 늘어져 있는데요.
6시간 비행에 지쳐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이렇게 뻗어버린 겁니다.
깨우는 대신 이 상태로 조심스럽게 아이를 데려가는 가족들!
얼마나 지쳤는지 가방이 움직이는지도, 누가 데려가는지도 모른 채 잠이 든 아이!
아이에게 이번 여행은 너무 힘겨운 추억으로 남았나 보네요.
대형 파도가 연출한 장관
남미 푸에르토리코 한 해변에서 피서 중인 사람들!
그 순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듯한 거대한 장관이 펼쳐지는데요.
대형파도가 해변 주변 바위를 덮치며, 영화나 다큐멘터리에서 볼법한 장관을 연출한 겁니다.
석회암 바위로 둘러싸인 이 해변은 자연산 바다 수영장 같은 곳으로 유명하다는데요.
종종 파도와 바람이 거센 날에는 이렇게 폭포나 지진 해일을 연상케 하는 아찔한 풍경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어떤 인공파도로도 이런 장면은 재현하기 힘들 것 같네요.
아이 돌보기와 취미를 동시에
아이 돌보기와 취미 생활을 동시에 해내는 슈퍼맨 아빠의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뒤로 두 아이를 업은 건 물론, 한 팔에도 아이를 든 채, 오른손만으로 드럼을 연주하는데요.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현란하고 흥겨운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더불어 드럼 스틱을 공중으로 돌렸다, 다시 받는 묘기까지! 아버지의 여유가 여기까지 전해지는데요.
게다가 부전자전, 부전여전이라더니, 드럼 연주가 어색하고 시끄럽지도 않은 듯, 울기는커녕 오히려 한껏 신이 난 아이의 표정도 인상 깊죠?
아무래도 이렇게 열정적인 아버지 덕분에 덩달아 록음악 조기교육까지 된 듯하네요.
“조심해! 떨어지겠어”
주인과 함께 바깥 풍경을 감상 중인 고양이!
이때 주인이 한 팔을 창문 밖으로 늘어뜨리는데요.
소스라치게 놀라, 주인 팔을 원래 자리로 돌려놓습니다.
"조심해! 그러다 아래로 떨어진단 말이야!"
짓궂은 장난인지도 모르고 연방 온 힘을 다해 허겁지겁 주인의 손을 구출하는데요.
조심성만큼은 여느 사람보다 이 고양이가 훨씬 뛰어난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다의 포식자 상어가 애완견처럼 얌전하고 순종적으로 돌변한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바하마 바다 속 스쿠버다이버 손바닥 위에 2m는 족히 넘어 보이는 상어가 물구나무를 서있는데요.
'상어모양의 장난감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조용합니다.
순식간에 상어를 길들인 비법은 바로 코와 입 주변을 문지르는 건데요.
이렇게 하면 악명 높은 상어도 자연적으로 최면상태에 빠진다고 합니다.
길게는 15분 동안 얌전해져서 다이버가 상어를 한 손으로 물구나무 세우는 독특한 동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낚싯바늘이나 그물에 걸린 상어를 안전하게 구할 때도 이 최면법을 쓴다고 하는데요.
잠자는 아기처럼 변한 상어!
정말 보기 드문 장면입니다.
‘마법의 왕국’ 디즈니랜드
세계 최고의 테마파크 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죠?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의 풍경을 역동적인 영상으로 담은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마법의 왕국'이란 명성에 걸맞게 이곳으로 쉴 새 없이 몰려드는 사람들과 신나게 움직이고 돌아가는 놀이기구들까지, 디즈니랜드의 멋진 야경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로 등장합니다.
미국 사진작가가 타입랩스란 촬영법으로 찍은 3만 장의 이미지들을 편집해 디즈니랜드만의 매력과 즐거움을 짧은 영상으로 담아냈는데요.
바다 건너 최고의 테마파크를 하루종일 맘껏 누빈 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번 여행, 너무 힘들었어’
<앵커 멘트>
여름휴가 여행 후 여독이 풀리지 않아 고생한 분들 계실 텐데요.
힘든 여행 때문에 대자로 뻗어버린 소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불가리아 공항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여자아이!
아빠의 여행 가방 위에 물먹은 미역처럼 축 늘어져 있는데요.
6시간 비행에 지쳐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이렇게 뻗어버린 겁니다.
깨우는 대신 이 상태로 조심스럽게 아이를 데려가는 가족들!
얼마나 지쳤는지 가방이 움직이는지도, 누가 데려가는지도 모른 채 잠이 든 아이!
아이에게 이번 여행은 너무 힘겨운 추억으로 남았나 보네요.
대형 파도가 연출한 장관
남미 푸에르토리코 한 해변에서 피서 중인 사람들!
그 순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듯한 거대한 장관이 펼쳐지는데요.
대형파도가 해변 주변 바위를 덮치며, 영화나 다큐멘터리에서 볼법한 장관을 연출한 겁니다.
석회암 바위로 둘러싸인 이 해변은 자연산 바다 수영장 같은 곳으로 유명하다는데요.
종종 파도와 바람이 거센 날에는 이렇게 폭포나 지진 해일을 연상케 하는 아찔한 풍경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어떤 인공파도로도 이런 장면은 재현하기 힘들 것 같네요.
아이 돌보기와 취미를 동시에
아이 돌보기와 취미 생활을 동시에 해내는 슈퍼맨 아빠의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뒤로 두 아이를 업은 건 물론, 한 팔에도 아이를 든 채, 오른손만으로 드럼을 연주하는데요.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현란하고 흥겨운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더불어 드럼 스틱을 공중으로 돌렸다, 다시 받는 묘기까지! 아버지의 여유가 여기까지 전해지는데요.
게다가 부전자전, 부전여전이라더니, 드럼 연주가 어색하고 시끄럽지도 않은 듯, 울기는커녕 오히려 한껏 신이 난 아이의 표정도 인상 깊죠?
아무래도 이렇게 열정적인 아버지 덕분에 덩달아 록음악 조기교육까지 된 듯하네요.
“조심해! 떨어지겠어”
주인과 함께 바깥 풍경을 감상 중인 고양이!
이때 주인이 한 팔을 창문 밖으로 늘어뜨리는데요.
소스라치게 놀라, 주인 팔을 원래 자리로 돌려놓습니다.
"조심해! 그러다 아래로 떨어진단 말이야!"
짓궂은 장난인지도 모르고 연방 온 힘을 다해 허겁지겁 주인의 손을 구출하는데요.
조심성만큼은 여느 사람보다 이 고양이가 훨씬 뛰어난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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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9 06:56:56
- 수정2013-08-19 07:06:36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다의 포식자 상어가 애완견처럼 얌전하고 순종적으로 돌변한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바하마 바다 속 스쿠버다이버 손바닥 위에 2m는 족히 넘어 보이는 상어가 물구나무를 서있는데요.
'상어모양의 장난감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조용합니다.
순식간에 상어를 길들인 비법은 바로 코와 입 주변을 문지르는 건데요.
이렇게 하면 악명 높은 상어도 자연적으로 최면상태에 빠진다고 합니다.
길게는 15분 동안 얌전해져서 다이버가 상어를 한 손으로 물구나무 세우는 독특한 동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낚싯바늘이나 그물에 걸린 상어를 안전하게 구할 때도 이 최면법을 쓴다고 하는데요.
잠자는 아기처럼 변한 상어!
정말 보기 드문 장면입니다.
‘마법의 왕국’ 디즈니랜드
세계 최고의 테마파크 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죠?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의 풍경을 역동적인 영상으로 담은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마법의 왕국'이란 명성에 걸맞게 이곳으로 쉴 새 없이 몰려드는 사람들과 신나게 움직이고 돌아가는 놀이기구들까지, 디즈니랜드의 멋진 야경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로 등장합니다.
미국 사진작가가 타입랩스란 촬영법으로 찍은 3만 장의 이미지들을 편집해 디즈니랜드만의 매력과 즐거움을 짧은 영상으로 담아냈는데요.
바다 건너 최고의 테마파크를 하루종일 맘껏 누빈 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번 여행, 너무 힘들었어’
<앵커 멘트>
여름휴가 여행 후 여독이 풀리지 않아 고생한 분들 계실 텐데요.
힘든 여행 때문에 대자로 뻗어버린 소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불가리아 공항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여자아이!
아빠의 여행 가방 위에 물먹은 미역처럼 축 늘어져 있는데요.
6시간 비행에 지쳐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이렇게 뻗어버린 겁니다.
깨우는 대신 이 상태로 조심스럽게 아이를 데려가는 가족들!
얼마나 지쳤는지 가방이 움직이는지도, 누가 데려가는지도 모른 채 잠이 든 아이!
아이에게 이번 여행은 너무 힘겨운 추억으로 남았나 보네요.
대형 파도가 연출한 장관
남미 푸에르토리코 한 해변에서 피서 중인 사람들!
그 순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듯한 거대한 장관이 펼쳐지는데요.
대형파도가 해변 주변 바위를 덮치며, 영화나 다큐멘터리에서 볼법한 장관을 연출한 겁니다.
석회암 바위로 둘러싸인 이 해변은 자연산 바다 수영장 같은 곳으로 유명하다는데요.
종종 파도와 바람이 거센 날에는 이렇게 폭포나 지진 해일을 연상케 하는 아찔한 풍경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어떤 인공파도로도 이런 장면은 재현하기 힘들 것 같네요.
아이 돌보기와 취미를 동시에
아이 돌보기와 취미 생활을 동시에 해내는 슈퍼맨 아빠의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뒤로 두 아이를 업은 건 물론, 한 팔에도 아이를 든 채, 오른손만으로 드럼을 연주하는데요.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현란하고 흥겨운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더불어 드럼 스틱을 공중으로 돌렸다, 다시 받는 묘기까지! 아버지의 여유가 여기까지 전해지는데요.
게다가 부전자전, 부전여전이라더니, 드럼 연주가 어색하고 시끄럽지도 않은 듯, 울기는커녕 오히려 한껏 신이 난 아이의 표정도 인상 깊죠?
아무래도 이렇게 열정적인 아버지 덕분에 덩달아 록음악 조기교육까지 된 듯하네요.
“조심해! 떨어지겠어”
주인과 함께 바깥 풍경을 감상 중인 고양이!
이때 주인이 한 팔을 창문 밖으로 늘어뜨리는데요.
소스라치게 놀라, 주인 팔을 원래 자리로 돌려놓습니다.
"조심해! 그러다 아래로 떨어진단 말이야!"
짓궂은 장난인지도 모르고 연방 온 힘을 다해 허겁지겁 주인의 손을 구출하는데요.
조심성만큼은 여느 사람보다 이 고양이가 훨씬 뛰어난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다의 포식자 상어가 애완견처럼 얌전하고 순종적으로 돌변한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바하마 바다 속 스쿠버다이버 손바닥 위에 2m는 족히 넘어 보이는 상어가 물구나무를 서있는데요.
'상어모양의 장난감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조용합니다.
순식간에 상어를 길들인 비법은 바로 코와 입 주변을 문지르는 건데요.
이렇게 하면 악명 높은 상어도 자연적으로 최면상태에 빠진다고 합니다.
길게는 15분 동안 얌전해져서 다이버가 상어를 한 손으로 물구나무 세우는 독특한 동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낚싯바늘이나 그물에 걸린 상어를 안전하게 구할 때도 이 최면법을 쓴다고 하는데요.
잠자는 아기처럼 변한 상어!
정말 보기 드문 장면입니다.
‘마법의 왕국’ 디즈니랜드
세계 최고의 테마파크 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죠?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의 풍경을 역동적인 영상으로 담은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마법의 왕국'이란 명성에 걸맞게 이곳으로 쉴 새 없이 몰려드는 사람들과 신나게 움직이고 돌아가는 놀이기구들까지, 디즈니랜드의 멋진 야경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로 등장합니다.
미국 사진작가가 타입랩스란 촬영법으로 찍은 3만 장의 이미지들을 편집해 디즈니랜드만의 매력과 즐거움을 짧은 영상으로 담아냈는데요.
바다 건너 최고의 테마파크를 하루종일 맘껏 누빈 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번 여행, 너무 힘들었어’
<앵커 멘트>
여름휴가 여행 후 여독이 풀리지 않아 고생한 분들 계실 텐데요.
힘든 여행 때문에 대자로 뻗어버린 소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불가리아 공항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여자아이!
아빠의 여행 가방 위에 물먹은 미역처럼 축 늘어져 있는데요.
6시간 비행에 지쳐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이렇게 뻗어버린 겁니다.
깨우는 대신 이 상태로 조심스럽게 아이를 데려가는 가족들!
얼마나 지쳤는지 가방이 움직이는지도, 누가 데려가는지도 모른 채 잠이 든 아이!
아이에게 이번 여행은 너무 힘겨운 추억으로 남았나 보네요.
대형 파도가 연출한 장관
남미 푸에르토리코 한 해변에서 피서 중인 사람들!
그 순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듯한 거대한 장관이 펼쳐지는데요.
대형파도가 해변 주변 바위를 덮치며, 영화나 다큐멘터리에서 볼법한 장관을 연출한 겁니다.
석회암 바위로 둘러싸인 이 해변은 자연산 바다 수영장 같은 곳으로 유명하다는데요.
종종 파도와 바람이 거센 날에는 이렇게 폭포나 지진 해일을 연상케 하는 아찔한 풍경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어떤 인공파도로도 이런 장면은 재현하기 힘들 것 같네요.
아이 돌보기와 취미를 동시에
아이 돌보기와 취미 생활을 동시에 해내는 슈퍼맨 아빠의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뒤로 두 아이를 업은 건 물론, 한 팔에도 아이를 든 채, 오른손만으로 드럼을 연주하는데요.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현란하고 흥겨운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더불어 드럼 스틱을 공중으로 돌렸다, 다시 받는 묘기까지! 아버지의 여유가 여기까지 전해지는데요.
게다가 부전자전, 부전여전이라더니, 드럼 연주가 어색하고 시끄럽지도 않은 듯, 울기는커녕 오히려 한껏 신이 난 아이의 표정도 인상 깊죠?
아무래도 이렇게 열정적인 아버지 덕분에 덩달아 록음악 조기교육까지 된 듯하네요.
“조심해! 떨어지겠어”
주인과 함께 바깥 풍경을 감상 중인 고양이!
이때 주인이 한 팔을 창문 밖으로 늘어뜨리는데요.
소스라치게 놀라, 주인 팔을 원래 자리로 돌려놓습니다.
"조심해! 그러다 아래로 떨어진단 말이야!"
짓궂은 장난인지도 모르고 연방 온 힘을 다해 허겁지겁 주인의 손을 구출하는데요.
조심성만큼은 여느 사람보다 이 고양이가 훨씬 뛰어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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