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비’…낮 기온 서울 32도·대구·전주 35도

입력 2013.08.19 (07:47) 수정 2013.08.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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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주말 보내셨나요?

한 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구름이 동쪽으로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빗줄기는 약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부지방은 5mm 안팎으로 적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남부지방은 오후 늦게까지 갑작스런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어 참고 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중부지방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광주 36도 대구와 전주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역 강릉의 낮기온 30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를 중심으로 높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서울에선 내일 기온이 꽤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33도를 웃돌면서 폭염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목요일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30도 안팎에 머무는 등 폭염이 한층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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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 ‘비’…낮 기온 서울 32도·대구·전주 35도
    • 입력 2013-08-19 07:50:10
    • 수정2013-08-19 07: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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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중부지방은 5mm 안팎으로 적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남부지방은 오후 늦게까지 갑작스런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어 참고 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중부지방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광주 36도 대구와 전주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역 강릉의 낮기온 30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를 중심으로 높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서울에선 내일 기온이 꽤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33도를 웃돌면서 폭염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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