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전 총리, 프로축구 선수 등록
입력 2013.08.20 (12:39)
수정 2013.08.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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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사임한 불가리아의 보이코 보리소프 전 총리가 프로 축구선수로 공식 등록했습니다.
보리소프 전 총리는 불가리아 프로 축구 하위 리그 비토샤 비트리차 팀 선수로 이름을 올렸으며, 신체 검사 등 출전 절차가 마무리되면 불가리아 프로 축구 역사상 최고령인 54살로 현역 선수가 됩니다.
아마추어 축구단 구단주이기도 한 보리소프 전 총리는 재임 중이던 지난해, 의회 의장과 축구 경기 내기를 하는가 하면 전용기에 축구 선수들을 태워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보리소프 전 총리는 불가리아 프로 축구 하위 리그 비토샤 비트리차 팀 선수로 이름을 올렸으며, 신체 검사 등 출전 절차가 마무리되면 불가리아 프로 축구 역사상 최고령인 54살로 현역 선수가 됩니다.
아마추어 축구단 구단주이기도 한 보리소프 전 총리는 재임 중이던 지난해, 의회 의장과 축구 경기 내기를 하는가 하면 전용기에 축구 선수들을 태워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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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리아 전 총리, 프로축구 선수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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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0 12:40:15
- 수정2013-08-20 13:21:02
지난 2월 사임한 불가리아의 보이코 보리소프 전 총리가 프로 축구선수로 공식 등록했습니다.
보리소프 전 총리는 불가리아 프로 축구 하위 리그 비토샤 비트리차 팀 선수로 이름을 올렸으며, 신체 검사 등 출전 절차가 마무리되면 불가리아 프로 축구 역사상 최고령인 54살로 현역 선수가 됩니다.
아마추어 축구단 구단주이기도 한 보리소프 전 총리는 재임 중이던 지난해, 의회 의장과 축구 경기 내기를 하는가 하면 전용기에 축구 선수들을 태워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보리소프 전 총리는 불가리아 프로 축구 하위 리그 비토샤 비트리차 팀 선수로 이름을 올렸으며, 신체 검사 등 출전 절차가 마무리되면 불가리아 프로 축구 역사상 최고령인 54살로 현역 선수가 됩니다.
아마추어 축구단 구단주이기도 한 보리소프 전 총리는 재임 중이던 지난해, 의회 의장과 축구 경기 내기를 하는가 하면 전용기에 축구 선수들을 태워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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