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클릭] 사우디 국왕 “610kg 남자 치료 도와줘라” 外

입력 2013.08.21 (00:32) 수정 2013.08.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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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국내 누리꾼들은 어떤 국제 뉴스에 가장 관심을 가졌을까요?

오늘의 핫 클릭!입니다.

몸무게 610kg 남성이 사우디 아라비아 압둘라 왕의 도움으로 비만 치료를 받게 됐습니다.

집에만 있던 남성을 위해 중장비가 동원해 집 밖으로 옮겨졌고, 또 병원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특별기도 지원됐다네요.

하이힐 신은 발, 3D 스캔 최초 공개

하이힐을 신은 여성의 발을 3D 스캔한 사진이 화제입니다.

영국 왕립정형병원이 신형 스캐너 패드캣으로 촬영한 여성 환자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스캐너가 하이힐을 신어 나타나는 발 변형의 심각함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50년 후 돌아온 편지, 백발된 주인 손에

1963년 대서양에 띄웠던 유리병 편지가 50년 만에 주인의 손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당시 12세 소년이었던 콤사 씨는 편지와 집 주소가 적힌 편지봉투, 5센트짜리 동전과 함께 유리병에 넣었었는데요.

50년 후 돌아온 편지를 받은 콤사는 "어린 시절 추억을 되찾은 기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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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핫클릭] 사우디 국왕 “610kg 남자 치료 도와줘라” 外
    • 입력 2013-08-21 07:04:12
    • 수정2013-08-21 07:50:54
    글로벌24
<앵커 멘트>

오늘 국내 누리꾼들은 어떤 국제 뉴스에 가장 관심을 가졌을까요?

오늘의 핫 클릭!입니다.

몸무게 610kg 남성이 사우디 아라비아 압둘라 왕의 도움으로 비만 치료를 받게 됐습니다.

집에만 있던 남성을 위해 중장비가 동원해 집 밖으로 옮겨졌고, 또 병원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특별기도 지원됐다네요.

하이힐 신은 발, 3D 스캔 최초 공개

하이힐을 신은 여성의 발을 3D 스캔한 사진이 화제입니다.

영국 왕립정형병원이 신형 스캐너 패드캣으로 촬영한 여성 환자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스캐너가 하이힐을 신어 나타나는 발 변형의 심각함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50년 후 돌아온 편지, 백발된 주인 손에

1963년 대서양에 띄웠던 유리병 편지가 50년 만에 주인의 손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당시 12세 소년이었던 콤사 씨는 편지와 집 주소가 적힌 편지봉투, 5센트짜리 동전과 함께 유리병에 넣었었는데요.

50년 후 돌아온 편지를 받은 콤사는 "어린 시절 추억을 되찾은 기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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