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박 대통령, 美 상·하원의원 연쇄 접견 外
입력 2013.08.26 (21:42)
수정 2013.08.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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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미국의 존 매케인, 쉘든 화이트하우스 상원의원과 찰스 랭글 하원의원을 잇따라 접견하고 한미관계와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매케인 의원은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日 수산물' 규제 학교급식 조례 제정"
환경운동연합과 YMCA 등 1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서울시의회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산 수산물이 학교 급식에 사용되지 않도록 조례를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유아와 어린이의 경우 미량의 방사능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별도의 규제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조 발생 4대강 남조류 증가 추세
환경부는 최근 4 대강과 주요 상수원 등에 대한 조류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낙동강 낙단보와 구미보, 금강 백제보와 영산강 죽산보에서 남조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부품업체들 "현대차 파업 중단해야"
자동차부품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현대.기아자동차 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소모적인 투쟁을 멈추고 생산활동에 전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전면 파업으로 협력부품업체들의 1일 납품 차질액은 795억 원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마을금고 절도’ 보안 업체 직원 검거
지난 17일 서울 수유동 새마을 금고 2곳에서 7천여 만원을 훔친 용의자는 보안업체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범행 당시 찍힌 CCTV를 분석해 보안업체 직원 28살 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日 수산물' 규제 학교급식 조례 제정"
환경운동연합과 YMCA 등 1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서울시의회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산 수산물이 학교 급식에 사용되지 않도록 조례를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유아와 어린이의 경우 미량의 방사능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별도의 규제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조 발생 4대강 남조류 증가 추세
환경부는 최근 4 대강과 주요 상수원 등에 대한 조류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낙동강 낙단보와 구미보, 금강 백제보와 영산강 죽산보에서 남조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부품업체들 "현대차 파업 중단해야"
자동차부품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현대.기아자동차 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소모적인 투쟁을 멈추고 생산활동에 전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전면 파업으로 협력부품업체들의 1일 납품 차질액은 795억 원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마을금고 절도’ 보안 업체 직원 검거
지난 17일 서울 수유동 새마을 금고 2곳에서 7천여 만원을 훔친 용의자는 보안업체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범행 당시 찍힌 CCTV를 분석해 보안업체 직원 28살 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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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8-26 22:01:43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의 존 매케인, 쉘든 화이트하우스 상원의원과 찰스 랭글 하원의원을 잇따라 접견하고 한미관계와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매케인 의원은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日 수산물' 규제 학교급식 조례 제정"
환경운동연합과 YMCA 등 1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서울시의회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산 수산물이 학교 급식에 사용되지 않도록 조례를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유아와 어린이의 경우 미량의 방사능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별도의 규제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조 발생 4대강 남조류 증가 추세
환경부는 최근 4 대강과 주요 상수원 등에 대한 조류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낙동강 낙단보와 구미보, 금강 백제보와 영산강 죽산보에서 남조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부품업체들 "현대차 파업 중단해야"
자동차부품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현대.기아자동차 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소모적인 투쟁을 멈추고 생산활동에 전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전면 파업으로 협력부품업체들의 1일 납품 차질액은 795억 원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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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서울 수유동 새마을 금고 2곳에서 7천여 만원을 훔친 용의자는 보안업체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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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과 YMCA 등 1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서울시의회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산 수산물이 학교 급식에 사용되지 않도록 조례를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유아와 어린이의 경우 미량의 방사능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별도의 규제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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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절도’ 보안 업체 직원 검거
지난 17일 서울 수유동 새마을 금고 2곳에서 7천여 만원을 훔친 용의자는 보안업체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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