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주에서 태풍 '페르난드'가 일으킨 산사태로 적어도 13명이 사망했다고 정부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한 태풍은 세력이 약화됐지만 베라크루스와 푸에블라 등 멕시코 중부와 동북부 지역에 많은 비를 뿌리며멕시코서 채풍 지반이 약한 곳에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베라크루스 교육당국은 오는 27일까지 휴교령을 지속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한 태풍은 세력이 약화됐지만 베라크루스와 푸에블라 등 멕시코 중부와 동북부 지역에 많은 비를 뿌리며멕시코서 채풍 지반이 약한 곳에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베라크루스 교육당국은 오는 27일까지 휴교령을 지속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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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서 태풍 따른 산사태로 1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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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7 07:06:10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주에서 태풍 '페르난드'가 일으킨 산사태로 적어도 13명이 사망했다고 정부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한 태풍은 세력이 약화됐지만 베라크루스와 푸에블라 등 멕시코 중부와 동북부 지역에 많은 비를 뿌리며멕시코서 채풍 지반이 약한 곳에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베라크루스 교육당국은 오는 27일까지 휴교령을 지속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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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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