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안마다 갈등을 빚으며 정상회담까지 취소했던 미국과 러시아 양국의 정상이 조만간 만남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이 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주 러시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중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어떤 식으로든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와 푸틴 대통령은 최근 러시아가 미국 국가안보국의 개인정보 수집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임시 망명을 허용하면서 갈등을 빚은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양국은 시리아 사태 개입 문제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이 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주 러시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중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어떤 식으로든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와 푸틴 대통령은 최근 러시아가 미국 국가안보국의 개인정보 수집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임시 망명을 허용하면서 갈등을 빚은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양국은 시리아 사태 개입 문제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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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오바마-푸틴, 내주 G20 회의서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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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7 09:29:29
최근 현안마다 갈등을 빚으며 정상회담까지 취소했던 미국과 러시아 양국의 정상이 조만간 만남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이 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주 러시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중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어떤 식으로든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와 푸틴 대통령은 최근 러시아가 미국 국가안보국의 개인정보 수집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임시 망명을 허용하면서 갈등을 빚은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양국은 시리아 사태 개입 문제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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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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