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뭐든지 할 수 있는 공원
입력 2013.08.27 (09:49)
수정 2013.08.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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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공원은 지켜야 하는 규칙이 많아서 어린이들에게는 갑갑하게 느껴지기도 할 텐데요.
어린이들이 무엇이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원이 있습니다.
<리포트>
후쿠오카 현 무나카타 시.
자연을 그대로 살린 숲 속 공원입니다.
철봉이나 정글짐 같은 놀이기구는 없습니다.
이곳에서는 하고 싶은 것은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나무에도 오르고, 이렇게 불을 가지고 놀기도 합니다.
위험하다는 사실도 경험으로 배울 수 있도록 시와 육아 지원 단체가 함께 만들었습니다.
정해진 규칙은 없지만 부모가 지켜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인터뷰> 직원 : "다소 염려스럽거나 어이없어 보여도 "이건 안 돼, 저건 안 돼" 하고 규제를 하지 말아 주세요."
하고 싶은 대로 뭐든지 할 수 있는 어린이들.
하지만 지켜보는 엄마들은.
<인터뷰> "저도 모르게 참견하고 싶어지네요. 그래서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요."
찰과상 정도는 별일 아닙니다.
물로 씻어내고는 곧바로 놀이터로 돌아갑니다.
이 공원은 항상 개방돼 있어 자유롭게 놀 수 있지만 안전상 불이나 물을 이용한 놀이는 직원이 있을 때만 할 수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요즘 공원은 지켜야 하는 규칙이 많아서 어린이들에게는 갑갑하게 느껴지기도 할 텐데요.
어린이들이 무엇이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원이 있습니다.
<리포트>
후쿠오카 현 무나카타 시.
자연을 그대로 살린 숲 속 공원입니다.
철봉이나 정글짐 같은 놀이기구는 없습니다.
이곳에서는 하고 싶은 것은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나무에도 오르고, 이렇게 불을 가지고 놀기도 합니다.
위험하다는 사실도 경험으로 배울 수 있도록 시와 육아 지원 단체가 함께 만들었습니다.
정해진 규칙은 없지만 부모가 지켜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인터뷰> 직원 : "다소 염려스럽거나 어이없어 보여도 "이건 안 돼, 저건 안 돼" 하고 규제를 하지 말아 주세요."
하고 싶은 대로 뭐든지 할 수 있는 어린이들.
하지만 지켜보는 엄마들은.
<인터뷰> "저도 모르게 참견하고 싶어지네요. 그래서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요."
찰과상 정도는 별일 아닙니다.
물로 씻어내고는 곧바로 놀이터로 돌아갑니다.
이 공원은 항상 개방돼 있어 자유롭게 놀 수 있지만 안전상 불이나 물을 이용한 놀이는 직원이 있을 때만 할 수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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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7 09:48:02
- 수정2013-08-27 09: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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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원은 지켜야 하는 규칙이 많아서 어린이들에게는 갑갑하게 느껴지기도 할 텐데요.
어린이들이 무엇이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원이 있습니다.
<리포트>
후쿠오카 현 무나카타 시.
자연을 그대로 살린 숲 속 공원입니다.
철봉이나 정글짐 같은 놀이기구는 없습니다.
이곳에서는 하고 싶은 것은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나무에도 오르고, 이렇게 불을 가지고 놀기도 합니다.
위험하다는 사실도 경험으로 배울 수 있도록 시와 육아 지원 단체가 함께 만들었습니다.
정해진 규칙은 없지만 부모가 지켜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인터뷰> 직원 : "다소 염려스럽거나 어이없어 보여도 "이건 안 돼, 저건 안 돼" 하고 규제를 하지 말아 주세요."
하고 싶은 대로 뭐든지 할 수 있는 어린이들.
하지만 지켜보는 엄마들은.
<인터뷰> "저도 모르게 참견하고 싶어지네요. 그래서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요."
찰과상 정도는 별일 아닙니다.
물로 씻어내고는 곧바로 놀이터로 돌아갑니다.
이 공원은 항상 개방돼 있어 자유롭게 놀 수 있지만 안전상 불이나 물을 이용한 놀이는 직원이 있을 때만 할 수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요즘 공원은 지켜야 하는 규칙이 많아서 어린이들에게는 갑갑하게 느껴지기도 할 텐데요.
어린이들이 무엇이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원이 있습니다.
<리포트>
후쿠오카 현 무나카타 시.
자연을 그대로 살린 숲 속 공원입니다.
철봉이나 정글짐 같은 놀이기구는 없습니다.
이곳에서는 하고 싶은 것은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나무에도 오르고, 이렇게 불을 가지고 놀기도 합니다.
위험하다는 사실도 경험으로 배울 수 있도록 시와 육아 지원 단체가 함께 만들었습니다.
정해진 규칙은 없지만 부모가 지켜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인터뷰> 직원 : "다소 염려스럽거나 어이없어 보여도 "이건 안 돼, 저건 안 돼" 하고 규제를 하지 말아 주세요."
하고 싶은 대로 뭐든지 할 수 있는 어린이들.
하지만 지켜보는 엄마들은.
<인터뷰> "저도 모르게 참견하고 싶어지네요. 그래서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요."
찰과상 정도는 별일 아닙니다.
물로 씻어내고는 곧바로 놀이터로 돌아갑니다.
이 공원은 항상 개방돼 있어 자유롭게 놀 수 있지만 안전상 불이나 물을 이용한 놀이는 직원이 있을 때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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