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교들 가운데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가르치도록 하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한인들로 구성된 '미주 한인의 목소리'는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릴랜드 주 '앤 어런델' 카운티 교육청이 지난 광복절에 동해를 함께 가르치도록 하는 교사 지침서를 채택한 데 이어 하워드 카운티 교육청도 같은 내용의 지침서를 관할 공립학교에 내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미주 한인의 목소리는 또 몽고메리 카운티 등 메릴랜드 주 다른 지역의 교육청도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고 있는 상태이며 버지니아 주 의회도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를 함께 표기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한인들로 구성된 '미주 한인의 목소리'는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릴랜드 주 '앤 어런델' 카운티 교육청이 지난 광복절에 동해를 함께 가르치도록 하는 교사 지침서를 채택한 데 이어 하워드 카운티 교육청도 같은 내용의 지침서를 관할 공립학교에 내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미주 한인의 목소리는 또 몽고메리 카운티 등 메릴랜드 주 다른 지역의 교육청도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고 있는 상태이며 버지니아 주 의회도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를 함께 표기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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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일본해 함께 알려야” 美 교사 지침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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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7 10:12:16
미국 학교들 가운데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가르치도록 하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한인들로 구성된 '미주 한인의 목소리'는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릴랜드 주 '앤 어런델' 카운티 교육청이 지난 광복절에 동해를 함께 가르치도록 하는 교사 지침서를 채택한 데 이어 하워드 카운티 교육청도 같은 내용의 지침서를 관할 공립학교에 내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미주 한인의 목소리는 또 몽고메리 카운티 등 메릴랜드 주 다른 지역의 교육청도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고 있는 상태이며 버지니아 주 의회도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를 함께 표기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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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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