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함에 있는 열쇠를 찾아 아파트와 원룸을 상습적으로 털어 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우편함에 있는 열쇠를 찾아낸 뒤 원룸과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천 4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씨는 전기 검침원으로 위장해 이같은 절도 행각을 벌이다 우편함을 뒤지는 모습이 CCTV에 찍혀 덜미가 잡혔습니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우편함에 있는 열쇠를 찾아낸 뒤 원룸과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천 4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씨는 전기 검침원으로 위장해 이같은 절도 행각을 벌이다 우편함을 뒤지는 모습이 CCTV에 찍혀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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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편함 속 열쇠로 원룸 턴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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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7 10:41:48
우편함에 있는 열쇠를 찾아 아파트와 원룸을 상습적으로 털어 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우편함에 있는 열쇠를 찾아낸 뒤 원룸과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천 4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씨는 전기 검침원으로 위장해 이같은 절도 행각을 벌이다 우편함을 뒤지는 모습이 CCTV에 찍혀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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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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