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일 손자 김한솔, “다음 달 파리 정치대학 입학”
입력 2013.08.27 (10:59)
수정 2013.08.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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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손이자 김정남의 아들인 한솔 군이 다음달 프랑스 명문대인 파리정치대학에 입학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손인 김한솔 군이 다음달 프랑스 파리 정치대학에 입학할 예정입니다.
한솔 군이 다닐 파리 정치대학은 파리에서 두 시간가량 떨어진 르아브르에 캠퍼스를 두고 있습니다.
재학생이 200명가량 되며 정치와 국제 관계 등의 학과들이 있습니다.
한솔 군은 중학교 때부터 외국인과 접촉하며 국제 사회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녹취> 김한솔(김정일 국방위원장 장손/지난해 10월) : "국제사회에 더 깊숙이 들어가고 싶고 다른 문화들을 알고 싶었습니다."
파리 정치대학은 프랑스 엘리트 교육기관인 그랑제콜 중 하나로 올랑드 현 대통령과 시라크 전 대통령 등이 졸업한 곳입니다.
한솔 군은 지난해 10월 인터뷰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어떻게 권력 후계자가 됐는지 잘 모르겠으며 자신의 아버지인 김정남은 정치에 관심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학 졸업 뒤 남북한의 통일과 인도적인 차원의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한솔(김정일 국방위원장 장손/지난해 10월) : "남북한이 조금씩 노력해 한 발짝씩 전진한다면 통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한솔 군은 지난 5월 보스니아의 국제학교를 졸업한 뒤 아버지가 사는 마카오에서 머물러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손이자 김정남의 아들인 한솔 군이 다음달 프랑스 명문대인 파리정치대학에 입학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손인 김한솔 군이 다음달 프랑스 파리 정치대학에 입학할 예정입니다.
한솔 군이 다닐 파리 정치대학은 파리에서 두 시간가량 떨어진 르아브르에 캠퍼스를 두고 있습니다.
재학생이 200명가량 되며 정치와 국제 관계 등의 학과들이 있습니다.
한솔 군은 중학교 때부터 외국인과 접촉하며 국제 사회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녹취> 김한솔(김정일 국방위원장 장손/지난해 10월) : "국제사회에 더 깊숙이 들어가고 싶고 다른 문화들을 알고 싶었습니다."
파리 정치대학은 프랑스 엘리트 교육기관인 그랑제콜 중 하나로 올랑드 현 대통령과 시라크 전 대통령 등이 졸업한 곳입니다.
한솔 군은 지난해 10월 인터뷰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어떻게 권력 후계자가 됐는지 잘 모르겠으며 자신의 아버지인 김정남은 정치에 관심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학 졸업 뒤 남북한의 통일과 인도적인 차원의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한솔(김정일 국방위원장 장손/지난해 10월) : "남북한이 조금씩 노력해 한 발짝씩 전진한다면 통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한솔 군은 지난 5월 보스니아의 국제학교를 졸업한 뒤 아버지가 사는 마카오에서 머물러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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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일 손자 김한솔, “다음 달 파리 정치대학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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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7 11:02:46
- 수정2013-08-27 12:47:57

<앵커 멘트>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손이자 김정남의 아들인 한솔 군이 다음달 프랑스 명문대인 파리정치대학에 입학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손인 김한솔 군이 다음달 프랑스 파리 정치대학에 입학할 예정입니다.
한솔 군이 다닐 파리 정치대학은 파리에서 두 시간가량 떨어진 르아브르에 캠퍼스를 두고 있습니다.
재학생이 200명가량 되며 정치와 국제 관계 등의 학과들이 있습니다.
한솔 군은 중학교 때부터 외국인과 접촉하며 국제 사회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녹취> 김한솔(김정일 국방위원장 장손/지난해 10월) : "국제사회에 더 깊숙이 들어가고 싶고 다른 문화들을 알고 싶었습니다."
파리 정치대학은 프랑스 엘리트 교육기관인 그랑제콜 중 하나로 올랑드 현 대통령과 시라크 전 대통령 등이 졸업한 곳입니다.
한솔 군은 지난해 10월 인터뷰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어떻게 권력 후계자가 됐는지 잘 모르겠으며 자신의 아버지인 김정남은 정치에 관심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학 졸업 뒤 남북한의 통일과 인도적인 차원의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한솔(김정일 국방위원장 장손/지난해 10월) : "남북한이 조금씩 노력해 한 발짝씩 전진한다면 통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한솔 군은 지난 5월 보스니아의 국제학교를 졸업한 뒤 아버지가 사는 마카오에서 머물러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손이자 김정남의 아들인 한솔 군이 다음달 프랑스 명문대인 파리정치대학에 입학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손인 김한솔 군이 다음달 프랑스 파리 정치대학에 입학할 예정입니다.
한솔 군이 다닐 파리 정치대학은 파리에서 두 시간가량 떨어진 르아브르에 캠퍼스를 두고 있습니다.
재학생이 200명가량 되며 정치와 국제 관계 등의 학과들이 있습니다.
한솔 군은 중학교 때부터 외국인과 접촉하며 국제 사회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녹취> 김한솔(김정일 국방위원장 장손/지난해 10월) : "국제사회에 더 깊숙이 들어가고 싶고 다른 문화들을 알고 싶었습니다."
파리 정치대학은 프랑스 엘리트 교육기관인 그랑제콜 중 하나로 올랑드 현 대통령과 시라크 전 대통령 등이 졸업한 곳입니다.
한솔 군은 지난해 10월 인터뷰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어떻게 권력 후계자가 됐는지 잘 모르겠으며 자신의 아버지인 김정남은 정치에 관심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학 졸업 뒤 남북한의 통일과 인도적인 차원의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한솔(김정일 국방위원장 장손/지난해 10월) : "남북한이 조금씩 노력해 한 발짝씩 전진한다면 통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한솔 군은 지난 5월 보스니아의 국제학교를 졸업한 뒤 아버지가 사는 마카오에서 머물러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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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기자 k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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