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이대로 끝낼 거면 나오지도 않았다”

입력 2013.08.28 (09:59) 수정 2013.08.28 (1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대로 끝낼 거면 나오지도 않았다며 장외투쟁을 성과 없이 끝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서울광장 천막본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 대표 시절 장외투쟁을 하며 "이렇게 끝낼 거면 나오지도 않았다"라고 말했던 것을 거론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거리에 내몰린 민주주의와 길에 나앉은 민생이 대한민국의 현주소라고 지적하고 서울광장은 민주 회복과 민생 살리기를 위한 최후의 보루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또 어제부터 시작한 서울광장에서의 노숙투쟁은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외치는 국민들과 민주당이 함께하는 민주주의 회복 운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한길 “이대로 끝낼 거면 나오지도 않았다”
    • 입력 2013-08-28 09:59:11
    • 수정2013-08-28 10:00:25
    정치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대로 끝낼 거면 나오지도 않았다며 장외투쟁을 성과 없이 끝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서울광장 천막본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 대표 시절 장외투쟁을 하며 "이렇게 끝낼 거면 나오지도 않았다"라고 말했던 것을 거론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거리에 내몰린 민주주의와 길에 나앉은 민생이 대한민국의 현주소라고 지적하고 서울광장은 민주 회복과 민생 살리기를 위한 최후의 보루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또 어제부터 시작한 서울광장에서의 노숙투쟁은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외치는 국민들과 민주당이 함께하는 민주주의 회복 운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