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구원, 올해 경제성장률 2.8%로 상향 조정
입력 2013.08.28 (14:58)
수정 2013.08.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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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2.6%에서 2.8%로 0.2% 포인트 높였습니다.
지난 5월에 성장률 전망치를 2.8%에서 2.6%로 낮춘 뒤 3개월여 만에 다시 원래 전망치로 복귀한 것입니다.
올해 성장률은 상반기 1.9%, 하반기 3.7%로 '상저하고' 형태를 띨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소비지출 증가율 전망치는 2.5%에서 2.3%로 낮춘 반면 설비투자 증가율이 상반기 -8.5%에서 하반기 13.9%로 증가세로 돌아서서 성장률 회복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 5월에 성장률 전망치를 2.8%에서 2.6%로 낮춘 뒤 3개월여 만에 다시 원래 전망치로 복귀한 것입니다.
올해 성장률은 상반기 1.9%, 하반기 3.7%로 '상저하고' 형태를 띨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소비지출 증가율 전망치는 2.5%에서 2.3%로 낮춘 반면 설비투자 증가율이 상반기 -8.5%에서 하반기 13.9%로 증가세로 돌아서서 성장률 회복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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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연구원, 올해 경제성장률 2.8%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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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8 14:58:30
- 수정2013-08-28 15:25:47
한국금융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2.6%에서 2.8%로 0.2% 포인트 높였습니다.
지난 5월에 성장률 전망치를 2.8%에서 2.6%로 낮춘 뒤 3개월여 만에 다시 원래 전망치로 복귀한 것입니다.
올해 성장률은 상반기 1.9%, 하반기 3.7%로 '상저하고' 형태를 띨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소비지출 증가율 전망치는 2.5%에서 2.3%로 낮춘 반면 설비투자 증가율이 상반기 -8.5%에서 하반기 13.9%로 증가세로 돌아서서 성장률 회복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 5월에 성장률 전망치를 2.8%에서 2.6%로 낮춘 뒤 3개월여 만에 다시 원래 전망치로 복귀한 것입니다.
올해 성장률은 상반기 1.9%, 하반기 3.7%로 '상저하고' 형태를 띨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소비지출 증가율 전망치는 2.5%에서 2.3%로 낮춘 반면 설비투자 증가율이 상반기 -8.5%에서 하반기 13.9%로 증가세로 돌아서서 성장률 회복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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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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