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영삼 ‘메시급 돌파’…선두 포항 제압
입력 2013.08.28 (21:50)
수정 2013.08.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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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울산의 김영삼이 포항전에서 화려한 드리블로 골을 만들어내 관중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세계 최고 선수, 메시를 연상케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3분 만에 김영삼이 만들어낸 장면입니다.
상대 진영을 파고들어 수비 두 명을 제치고 골로 완성.
물흐르듯 자연스런 드리블이 환상적이었습니다.
김영삼의 골로 흐름을 잡은 울산.
후반 23분, 한상운의 추가 골이 터집니다.
선두 포항의 8경기 연속 무패를 저지하고 거둔 짜릿한 승리.
울산은 5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인천은 경기 시작과 함께 골을 신고했습니다.
이천수의 날카로운 프리킥 뒤 흘러나온 공을 이석현이 그대로 골로 연결했습니다.
인천은 디오고의 골까지 더해 수원을 이겼습니다.
지난 2011년 7월 이후 2년 여 만에 거둔 승리입니다.
후반 16분 서울 데얀이 시즌 10호 골을 터트립니다.
일곱 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이라는 대 기록을 달성하는 순간입니다.
그러나 팀은 전북과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울산의 김영삼이 포항전에서 화려한 드리블로 골을 만들어내 관중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세계 최고 선수, 메시를 연상케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3분 만에 김영삼이 만들어낸 장면입니다.
상대 진영을 파고들어 수비 두 명을 제치고 골로 완성.
물흐르듯 자연스런 드리블이 환상적이었습니다.
김영삼의 골로 흐름을 잡은 울산.
후반 23분, 한상운의 추가 골이 터집니다.
선두 포항의 8경기 연속 무패를 저지하고 거둔 짜릿한 승리.
울산은 5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인천은 경기 시작과 함께 골을 신고했습니다.
이천수의 날카로운 프리킥 뒤 흘러나온 공을 이석현이 그대로 골로 연결했습니다.
인천은 디오고의 골까지 더해 수원을 이겼습니다.
지난 2011년 7월 이후 2년 여 만에 거둔 승리입니다.
후반 16분 서울 데얀이 시즌 10호 골을 터트립니다.
일곱 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이라는 대 기록을 달성하는 순간입니다.
그러나 팀은 전북과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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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김영삼 ‘메시급 돌파’…선두 포항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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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8 21:51:20
- 수정2013-08-28 22:49:11
<앵커 멘트>
프로축구 울산의 김영삼이 포항전에서 화려한 드리블로 골을 만들어내 관중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세계 최고 선수, 메시를 연상케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3분 만에 김영삼이 만들어낸 장면입니다.
상대 진영을 파고들어 수비 두 명을 제치고 골로 완성.
물흐르듯 자연스런 드리블이 환상적이었습니다.
김영삼의 골로 흐름을 잡은 울산.
후반 23분, 한상운의 추가 골이 터집니다.
선두 포항의 8경기 연속 무패를 저지하고 거둔 짜릿한 승리.
울산은 5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인천은 경기 시작과 함께 골을 신고했습니다.
이천수의 날카로운 프리킥 뒤 흘러나온 공을 이석현이 그대로 골로 연결했습니다.
인천은 디오고의 골까지 더해 수원을 이겼습니다.
지난 2011년 7월 이후 2년 여 만에 거둔 승리입니다.
후반 16분 서울 데얀이 시즌 10호 골을 터트립니다.
일곱 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이라는 대 기록을 달성하는 순간입니다.
그러나 팀은 전북과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울산의 김영삼이 포항전에서 화려한 드리블로 골을 만들어내 관중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세계 최고 선수, 메시를 연상케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3분 만에 김영삼이 만들어낸 장면입니다.
상대 진영을 파고들어 수비 두 명을 제치고 골로 완성.
물흐르듯 자연스런 드리블이 환상적이었습니다.
김영삼의 골로 흐름을 잡은 울산.
후반 23분, 한상운의 추가 골이 터집니다.
선두 포항의 8경기 연속 무패를 저지하고 거둔 짜릿한 승리.
울산은 5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인천은 경기 시작과 함께 골을 신고했습니다.
이천수의 날카로운 프리킥 뒤 흘러나온 공을 이석현이 그대로 골로 연결했습니다.
인천은 디오고의 골까지 더해 수원을 이겼습니다.
지난 2011년 7월 이후 2년 여 만에 거둔 승리입니다.
후반 16분 서울 데얀이 시즌 10호 골을 터트립니다.
일곱 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이라는 대 기록을 달성하는 순간입니다.
그러나 팀은 전북과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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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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