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중견기업 성장 지원…중산층 70% 복원”
입력 2013.08.29 (21:09)
수정 2013.08.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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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대기업 회장단을 만났던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은 중견기업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중소기업이 불이익을 당하지않고 성장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이틀째 경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어제 대기업 회장단에 이어 오늘 중견기업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또 대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성장사다리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중견기업이 되더라도 R&D, 세제 등 꼭 필요한 지원은 계속해서 기업의 부담이 갑작스럽게 늘어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별도의 지원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곧 선보일 가칭 창조경제 타운 사이트를 통해 중견기업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인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기업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국민경제 자문회의에서는 중산층 복원과 창조경제 구현을 경제 정책의 핵심으로 제시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창조경제 구현이 고용률 70% 달성의 핵심이고, 고용률 70% 달성이 중산층 70% 복원으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경제를 살리면서 맞춤형 고용복지와 경제민주화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은 대기업 회장단 간담회 이후 제기된 경제민주화 후퇴 우려를 염두에 둔 것이란 해석입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어제 대기업 회장단을 만났던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은 중견기업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중소기업이 불이익을 당하지않고 성장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이틀째 경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어제 대기업 회장단에 이어 오늘 중견기업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또 대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성장사다리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중견기업이 되더라도 R&D, 세제 등 꼭 필요한 지원은 계속해서 기업의 부담이 갑작스럽게 늘어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별도의 지원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곧 선보일 가칭 창조경제 타운 사이트를 통해 중견기업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인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기업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국민경제 자문회의에서는 중산층 복원과 창조경제 구현을 경제 정책의 핵심으로 제시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창조경제 구현이 고용률 70% 달성의 핵심이고, 고용률 70% 달성이 중산층 70% 복원으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경제를 살리면서 맞춤형 고용복지와 경제민주화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은 대기업 회장단 간담회 이후 제기된 경제민주화 후퇴 우려를 염두에 둔 것이란 해석입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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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8-29 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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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기업 회장단을 만났던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은 중견기업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중소기업이 불이익을 당하지않고 성장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이틀째 경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어제 대기업 회장단에 이어 오늘 중견기업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또 대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성장사다리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중견기업이 되더라도 R&D, 세제 등 꼭 필요한 지원은 계속해서 기업의 부담이 갑작스럽게 늘어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별도의 지원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곧 선보일 가칭 창조경제 타운 사이트를 통해 중견기업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인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기업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국민경제 자문회의에서는 중산층 복원과 창조경제 구현을 경제 정책의 핵심으로 제시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창조경제 구현이 고용률 70% 달성의 핵심이고, 고용률 70% 달성이 중산층 70% 복원으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경제를 살리면서 맞춤형 고용복지와 경제민주화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은 대기업 회장단 간담회 이후 제기된 경제민주화 후퇴 우려를 염두에 둔 것이란 해석입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어제 대기업 회장단을 만났던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은 중견기업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중소기업이 불이익을 당하지않고 성장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이틀째 경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어제 대기업 회장단에 이어 오늘 중견기업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또 대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성장사다리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중견기업이 되더라도 R&D, 세제 등 꼭 필요한 지원은 계속해서 기업의 부담이 갑작스럽게 늘어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별도의 지원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곧 선보일 가칭 창조경제 타운 사이트를 통해 중견기업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인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기업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국민경제 자문회의에서는 중산층 복원과 창조경제 구현을 경제 정책의 핵심으로 제시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창조경제 구현이 고용률 70% 달성의 핵심이고, 고용률 70% 달성이 중산층 70% 복원으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경제를 살리면서 맞춤형 고용복지와 경제민주화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은 대기업 회장단 간담회 이후 제기된 경제민주화 후퇴 우려를 염두에 둔 것이란 해석입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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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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