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10시 20분쯤 전남 함평군 함평읍 돌머리 해수욕장에서 8살 노 모 군이 물에 빠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 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함께 나들이를 나왔던 노군이 갑자기 보이지 않다가 물 위로 떠오르는 것을 봤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해경은 함께 나들이를 나왔던 노군이 갑자기 보이지 않다가 물 위로 떠오르는 것을 봤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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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함평 해수욕장서 8세 남아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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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3 06:07:05
어제 저녁 10시 20분쯤 전남 함평군 함평읍 돌머리 해수욕장에서 8살 노 모 군이 물에 빠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 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함께 나들이를 나왔던 노군이 갑자기 보이지 않다가 물 위로 떠오르는 것을 봤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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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기자 lon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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