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반쯤 전북 완주군 고산면 고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에서 불이 나 관리공무원 60살 강 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건물 95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건물 95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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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자연휴양림 화재…공무원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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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3 06:07:05
어젯밤 11시 반쯤 전북 완주군 고산면 고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에서 불이 나 관리공무원 60살 강 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건물 95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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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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