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학교 100여 곳 방과후학교서 한자 교육

입력 2013.09.03 (09:59) 수정 2013.09.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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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100여곳에서 재능기부단을 활용한 방과후 한자교육이 시작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초등학교 101개교, 중학교 11개교가 이달중으로 방과후 한자학교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강학생은 학교당 20명 내외이며 퇴직 교원, 한자·한문 교사 자격 소지자로 구성된 '재능기부단'이 가르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수업시간에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와 중1 교과서의 한자어를 풀어 설명하는 교재를 개발해 서울 시내 초·중학교에 보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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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초·중학교 100여 곳 방과후학교서 한자 교육
    • 입력 2013-09-03 09:59:29
    • 수정2013-09-03 10:00:37
    사회
서울 시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100여곳에서 재능기부단을 활용한 방과후 한자교육이 시작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초등학교 101개교, 중학교 11개교가 이달중으로 방과후 한자학교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강학생은 학교당 20명 내외이며 퇴직 교원, 한자·한문 교사 자격 소지자로 구성된 '재능기부단'이 가르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수업시간에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와 중1 교과서의 한자어를 풀어 설명하는 교재를 개발해 서울 시내 초·중학교에 보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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