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오차를 1미터 이내로 줄인 초정밀 GPS 보정시스템, SBAS(에스바스)가 2018년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SBAS는 미국 정부가 전 세계에 제공하는 GPS 정보를 보정해 실시간으로 정밀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는 2025년까지 SBAS를 보급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SBAS 연구개발에 천2백80억여 원을 투입해, GPS의 오차를 현재 수십 미터에서 1미터 미만으로 줄이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늘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국토부는 GPS를 이용하는 모든 분야에서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하면, SBAS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AS는 미국 정부가 전 세계에 제공하는 GPS 정보를 보정해 실시간으로 정밀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는 2025년까지 SBAS를 보급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SBAS 연구개발에 천2백80억여 원을 투입해, GPS의 오차를 현재 수십 미터에서 1미터 미만으로 줄이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늘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국토부는 GPS를 이용하는 모든 분야에서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하면, SBAS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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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오차 1m 이내’ 초정밀 GPS 2018년 시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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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3 11:32:21
위치 오차를 1미터 이내로 줄인 초정밀 GPS 보정시스템, SBAS(에스바스)가 2018년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SBAS는 미국 정부가 전 세계에 제공하는 GPS 정보를 보정해 실시간으로 정밀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는 2025년까지 SBAS를 보급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SBAS 연구개발에 천2백80억여 원을 투입해, GPS의 오차를 현재 수십 미터에서 1미터 미만으로 줄이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늘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국토부는 GPS를 이용하는 모든 분야에서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하면, SBAS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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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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