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물 선물세트서 ‘띠지·리본’ 사라진다
입력 2013.09.03 (12:10)
수정 2013.09.0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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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부터 명절 농수축산물 선물세트에서 띠지와 리본 등 불필요한 포장이 사라집니다.
환경부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과 온라인쇼핑몰 등의 유통업체와 생산자단체, 소비자시민모임과 협약을 맺고 식품의 친환경 포장을 위해 이같이 실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급적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고 골판지 상자의 압축 강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에도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띠지 등 부속 포장재를 제거하면 과일세트당 평균 천5백 원 가량의 원가가 절감될 것으로 환경부는 예상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추석명절 과대포장을 집중단속해 포장기준을 위반한 제조자 등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환경부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과 온라인쇼핑몰 등의 유통업체와 생산자단체, 소비자시민모임과 협약을 맺고 식품의 친환경 포장을 위해 이같이 실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급적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고 골판지 상자의 압축 강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에도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띠지 등 부속 포장재를 제거하면 과일세트당 평균 천5백 원 가량의 원가가 절감될 것으로 환경부는 예상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추석명절 과대포장을 집중단속해 포장기준을 위반한 제조자 등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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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축산물 선물세트서 ‘띠지·리본’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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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3 12: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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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부터 명절 농수축산물 선물세트에서 띠지와 리본 등 불필요한 포장이 사라집니다.
환경부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과 온라인쇼핑몰 등의 유통업체와 생산자단체, 소비자시민모임과 협약을 맺고 식품의 친환경 포장을 위해 이같이 실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급적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고 골판지 상자의 압축 강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에도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띠지 등 부속 포장재를 제거하면 과일세트당 평균 천5백 원 가량의 원가가 절감될 것으로 환경부는 예상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추석명절 과대포장을 집중단속해 포장기준을 위반한 제조자 등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환경부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과 온라인쇼핑몰 등의 유통업체와 생산자단체, 소비자시민모임과 협약을 맺고 식품의 친환경 포장을 위해 이같이 실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급적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고 골판지 상자의 압축 강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에도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띠지 등 부속 포장재를 제거하면 과일세트당 평균 천5백 원 가량의 원가가 절감될 것으로 환경부는 예상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추석명절 과대포장을 집중단속해 포장기준을 위반한 제조자 등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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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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