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파가 왔다’ 홍명보호, 본격 주전 경쟁
입력 2013.09.03 (12:52)
수정 2013.09.0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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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아이티와 크로아티아 평가전을 앞두고 소집됐는데요.
독일과 영국에서 뛰는 유럽파가 대거 합류해 본격적인 주전경쟁을 시작했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집 첫날, 유럽파 선수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대표팀 규율에 맞춰 정장 차림으로 걸어서 입소했습니다.
<인터뷰> 구자철(축구대표팀) : "독일에서 비행기 타기 전부터 집에서 나올 때부터 넥타이를 조여매고 왔고요. 그만큼 이 시간을 소중하게 쓰고 싶어요."
홍명보 3기에 합류한 유럽파는 독일과 영국에서 온 8명.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할 법도 하지만, 훈련에 임하는 모습은 활기찼습니다.
홍명보 감독도 선수들을 살갑게 대하며 긴장을 풀어줬습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대표팀) : "감독님께 첫 승을 선물하고 싶고, 그런 점에서 잘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유럽파 합류로 월드컵 본선을 향한 본격적인 주전경쟁도 시작됐습니다.
기존 국내파와 해외파, 모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선의의 경쟁을 해야겠죠. 제가 원하는 경기장 안에서 훈련장 안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가지고 평가하겠습니다."
출범 후 3무 1패, 첫 승을 위해 최정예를 불러모은 홍명보 감독.
아이티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아이티와 크로아티아 평가전을 앞두고 소집됐는데요.
독일과 영국에서 뛰는 유럽파가 대거 합류해 본격적인 주전경쟁을 시작했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집 첫날, 유럽파 선수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대표팀 규율에 맞춰 정장 차림으로 걸어서 입소했습니다.
<인터뷰> 구자철(축구대표팀) : "독일에서 비행기 타기 전부터 집에서 나올 때부터 넥타이를 조여매고 왔고요. 그만큼 이 시간을 소중하게 쓰고 싶어요."
홍명보 3기에 합류한 유럽파는 독일과 영국에서 온 8명.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할 법도 하지만, 훈련에 임하는 모습은 활기찼습니다.
홍명보 감독도 선수들을 살갑게 대하며 긴장을 풀어줬습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대표팀) : "감독님께 첫 승을 선물하고 싶고, 그런 점에서 잘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유럽파 합류로 월드컵 본선을 향한 본격적인 주전경쟁도 시작됐습니다.
기존 국내파와 해외파, 모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선의의 경쟁을 해야겠죠. 제가 원하는 경기장 안에서 훈련장 안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가지고 평가하겠습니다."
출범 후 3무 1패, 첫 승을 위해 최정예를 불러모은 홍명보 감독.
아이티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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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파가 왔다’ 홍명보호, 본격 주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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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3 12:58:29
- 수정2013-09-03 13:04:09

<앵커 멘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아이티와 크로아티아 평가전을 앞두고 소집됐는데요.
독일과 영국에서 뛰는 유럽파가 대거 합류해 본격적인 주전경쟁을 시작했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집 첫날, 유럽파 선수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대표팀 규율에 맞춰 정장 차림으로 걸어서 입소했습니다.
<인터뷰> 구자철(축구대표팀) : "독일에서 비행기 타기 전부터 집에서 나올 때부터 넥타이를 조여매고 왔고요. 그만큼 이 시간을 소중하게 쓰고 싶어요."
홍명보 3기에 합류한 유럽파는 독일과 영국에서 온 8명.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할 법도 하지만, 훈련에 임하는 모습은 활기찼습니다.
홍명보 감독도 선수들을 살갑게 대하며 긴장을 풀어줬습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대표팀) : "감독님께 첫 승을 선물하고 싶고, 그런 점에서 잘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유럽파 합류로 월드컵 본선을 향한 본격적인 주전경쟁도 시작됐습니다.
기존 국내파와 해외파, 모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선의의 경쟁을 해야겠죠. 제가 원하는 경기장 안에서 훈련장 안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가지고 평가하겠습니다."
출범 후 3무 1패, 첫 승을 위해 최정예를 불러모은 홍명보 감독.
아이티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아이티와 크로아티아 평가전을 앞두고 소집됐는데요.
독일과 영국에서 뛰는 유럽파가 대거 합류해 본격적인 주전경쟁을 시작했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집 첫날, 유럽파 선수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대표팀 규율에 맞춰 정장 차림으로 걸어서 입소했습니다.
<인터뷰> 구자철(축구대표팀) : "독일에서 비행기 타기 전부터 집에서 나올 때부터 넥타이를 조여매고 왔고요. 그만큼 이 시간을 소중하게 쓰고 싶어요."
홍명보 3기에 합류한 유럽파는 독일과 영국에서 온 8명.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할 법도 하지만, 훈련에 임하는 모습은 활기찼습니다.
홍명보 감독도 선수들을 살갑게 대하며 긴장을 풀어줬습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대표팀) : "감독님께 첫 승을 선물하고 싶고, 그런 점에서 잘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유럽파 합류로 월드컵 본선을 향한 본격적인 주전경쟁도 시작됐습니다.
기존 국내파와 해외파, 모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선의의 경쟁을 해야겠죠. 제가 원하는 경기장 안에서 훈련장 안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가지고 평가하겠습니다."
출범 후 3무 1패, 첫 승을 위해 최정예를 불러모은 홍명보 감독.
아이티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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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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