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국내 난민이 1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주요 분쟁지역인 라카인 주와 카친 주의 난민이 각각 11만여 명과 3만 9천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카인 주에서는 지난해 소수 이슬람교도인 로힝야족과 주류 주민인 불교도가 두 차례 유혈 충돌해 2백여 명이 숨졌고, 카친 주에선 2년 전 정부군과 반군의 휴전 합의가 깨지고 전투가 시작된 뒤 현재까지 교전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주요 분쟁지역인 라카인 주와 카친 주의 난민이 각각 11만여 명과 3만 9천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카인 주에서는 지난해 소수 이슬람교도인 로힝야족과 주류 주민인 불교도가 두 차례 유혈 충돌해 2백여 명이 숨졌고, 카친 주에선 2년 전 정부군과 반군의 휴전 합의가 깨지고 전투가 시작된 뒤 현재까지 교전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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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라카인·카친 주 난민 15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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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3 13:21:31
미얀마 국내 난민이 1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주요 분쟁지역인 라카인 주와 카친 주의 난민이 각각 11만여 명과 3만 9천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카인 주에서는 지난해 소수 이슬람교도인 로힝야족과 주류 주민인 불교도가 두 차례 유혈 충돌해 2백여 명이 숨졌고, 카친 주에선 2년 전 정부군과 반군의 휴전 합의가 깨지고 전투가 시작된 뒤 현재까지 교전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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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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