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버라이즌 “캐나다 이통시장 진출 안 해”
입력 2013.09.03 (13:21)
수정 2013.09.0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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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이동통신 업체인 '버라이즌'이, 캐나다 이동통신 시장에 진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캐나다 언론이 전했습니다.
캐나다의 '글로브 앤드 메일'지는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스'의 로웰 머캐덤 최고경영자가 미국 경제뉴스 전문통신사인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수 개월간 캐나다 산업계의 큰 관심사였던 버라이즌의 캐나다 진출 논란이 끝나면서 자국 이동통신 업계가 안도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이동통신 업계의 '빅3'로 불리는 로저스, 텔러스, 벨 등 3사는 버라이즌의 자국 시장 진출 계획이 알려지자, 지난 한 달간 주요 매체에 '정부가 외국 업체의 시장 진입을 유도하고 있다'는 내용의 광고를 내는 등 강력히 공동 대응해왔습니다.
캐나다의 '글로브 앤드 메일'지는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스'의 로웰 머캐덤 최고경영자가 미국 경제뉴스 전문통신사인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수 개월간 캐나다 산업계의 큰 관심사였던 버라이즌의 캐나다 진출 논란이 끝나면서 자국 이동통신 업계가 안도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이동통신 업계의 '빅3'로 불리는 로저스, 텔러스, 벨 등 3사는 버라이즌의 자국 시장 진출 계획이 알려지자, 지난 한 달간 주요 매체에 '정부가 외국 업체의 시장 진입을 유도하고 있다'는 내용의 광고를 내는 등 강력히 공동 대응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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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버라이즌 “캐나다 이통시장 진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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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3 13:21:32
- 수정2013-09-03 13:42:46
미국 최대 이동통신 업체인 '버라이즌'이, 캐나다 이동통신 시장에 진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캐나다 언론이 전했습니다.
캐나다의 '글로브 앤드 메일'지는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스'의 로웰 머캐덤 최고경영자가 미국 경제뉴스 전문통신사인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수 개월간 캐나다 산업계의 큰 관심사였던 버라이즌의 캐나다 진출 논란이 끝나면서 자국 이동통신 업계가 안도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이동통신 업계의 '빅3'로 불리는 로저스, 텔러스, 벨 등 3사는 버라이즌의 자국 시장 진출 계획이 알려지자, 지난 한 달간 주요 매체에 '정부가 외국 업체의 시장 진입을 유도하고 있다'는 내용의 광고를 내는 등 강력히 공동 대응해왔습니다.
캐나다의 '글로브 앤드 메일'지는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스'의 로웰 머캐덤 최고경영자가 미국 경제뉴스 전문통신사인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수 개월간 캐나다 산업계의 큰 관심사였던 버라이즌의 캐나다 진출 논란이 끝나면서 자국 이동통신 업계가 안도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이동통신 업계의 '빅3'로 불리는 로저스, 텔러스, 벨 등 3사는 버라이즌의 자국 시장 진출 계획이 알려지자, 지난 한 달간 주요 매체에 '정부가 외국 업체의 시장 진입을 유도하고 있다'는 내용의 광고를 내는 등 강력히 공동 대응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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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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