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용남(42)이 한국여자프로골프 2013 볼빅·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9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연용남은 3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파72·5천89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시니어투어에 데뷔한 연용남은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17번 홀까지 한 타 차 선두를 달리던 연용남은 18번 홀(파5)에서 박성자(48·볼빅)가 버디로 따라붙어 위기에 놓였으나, 같은 홀에서 짜릿한 이글을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연용남은 3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파72·5천89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시니어투어에 데뷔한 연용남은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17번 홀까지 한 타 차 선두를 달리던 연용남은 18번 홀(파5)에서 박성자(48·볼빅)가 버디로 따라붙어 위기에 놓였으나, 같은 홀에서 짜릿한 이글을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용남, 여자골프 시니어투어 9차전 우승
-
- 입력 2013-09-03 15:01:08
연용남(42)이 한국여자프로골프 2013 볼빅·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9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연용남은 3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파72·5천89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시니어투어에 데뷔한 연용남은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17번 홀까지 한 타 차 선두를 달리던 연용남은 18번 홀(파5)에서 박성자(48·볼빅)가 버디로 따라붙어 위기에 놓였으나, 같은 홀에서 짜릿한 이글을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